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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무원 간첩혐의 구속 - 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 간첩 혐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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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무원 간첩혐의 구속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충격 속에서 이번 '서울시공무원 간첩혐의 구속' 소식과 관련한 반응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 서울시 공무원 간첩혐의로 구속된 유모씨는 탈북자출신으로 2011년 6월경에 탈북자를 대상으로 한 성루시 특별전형 2년 계약직으로 현재까지 대략적으로 1만여명의 북한 탈북자들의 근황과 정보, 지원업무를 담당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탈북자 출신 서울시공무원 간첩혐의 구속은 탈북자 명단과 그들의 동향관련된 자료들이 북으로 넘겨진 정황등에 의한 것인데요. 정말로 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탈북자 출신 서울시공무원 간첩 혐의 구속 (이미지 : MBC 통일전망대 출연 당시 방송화면)


이번 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모씨는 현재 관련된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북한에서도 청진의대 졸업 후 외과의사 출신인 엘리트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탈북 당시인 2004년즈음 중국으로 밀수를 위해서 넘어갔다가 가족을 두고 탈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보당국에 의하면 이번 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모씨는 탈북자 관련 일을 하면서 그 명단을 북한에 제공하고 중국을 통해서 북한에도 드나든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야기를 들으면 조금은 소름이 돋습니다. 구멍뚫린 안보에 비상이 걸린셈인데요. 아래의 동영상은 네티즌들도 화들짝 놀라면서 트위터를 통해서 올라온 통일전망대 유모씨의 관련 영상입니다.

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 간첩 혐의 유모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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