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 - 새해 밝으며 '전기요금 평균 4% 인상'

전기요금 인상 소식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이번 새해 2013년이 밝으면서 14일로 예상되는 '전기요금 인상' 소식과 고나련해서 많은 분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을 통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기요금 인상은 평균적으로 4%가 인상되는 것으로 오는 1월 14일 부터 적용되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전기요금 인상은 지난 1년 5개월여간 총 4차례에 걸쳐서 이번 전기요금 인상안 포함해서 20%가 넘는 요금이 인상되는 것이라 더욱 관심이 몰릴수 밖에 없습니다.

전기요금 인상 - 1월 14일부터 전기요금 평균 4% 인상 (이미지 : DAUM 인물정보검색)

최근 1년 5개월 동안의 전기요금 전력량요금계의 인상안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기요금 인상 요율 퍼센트

1. 2011년 8월 전기요금 4.9% 인상
2. 2011년 12월 전기요금 4.5% 인상
3. 2012년 8월 전기요금 4.9% 인상
4. 2012년 1월 전기요금 4% 인상 

이번전기요금 인상안에서는 주택용은 2%가 인상되며, 산업용전기 전력량 요금계 인상은 저압은 3.5%, 고압은 4.4% 인상됩니다. 또한 일반용 저압은 2.7% 인상되고, 고압 전기요금은 6.3% 인상됩니다. 교육용전기요금의 인상은 3.5%, 가로등용은 5%, 농업용 전기요금의 인상요금은 3%입니다. 끝으로 심야전력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전기보일러 심야 전력을 이용하는 세대들도 많은데요. 심야전기요금의 인상안은 5%입니다. 이번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공공생활 요금이 인상으로 인해서 모든 물가가 함께 인상되는 영향을 끼칠것에 관심이 몰리며, 최근 단기간에 인상된 그 변동폭도 눈길을 끌지만 원가보다 저렴한 산업용전기요금의 현실화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