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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죠스떡볶이 사과 - 남은 음식 포장 불친절 '죠스떡볶이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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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 사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죠스떡볶이 사과'는 체인점 죠스떡볶이에 외국인 바이어와 함께 들린 한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의 포장을 주문했고, 이에 불친절한 태도를 보인 한 체인점의 후기가 올라오면서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을 통해서 이 죠스떡볶이 불친절 사실이 퍼졌고, 죠스떡볶이 공식홈페이지에 '죠스떡볶이 사과' 관련 글이 올라온 것입니다. 현재는 죠스떡볶이 본사 차원에서 피해자에게 정중한 사과가 있었고, 해당 점포에는 서비스 교육 등의 조치 및 경고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사건의 피해자는 죠스떡볶이 사과가 공식적으로 정중하게 있어 더이상의 사건 확대는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죠스떡볶이 사과' 관련 사건의 정황은 아래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퍼졌던 사고 당사자의 글 속에 정확하게 대화내용 등과 사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죠스떡볶이 사과

죠스떡볶이 사과 - 죠스떡볶이 불친절 사건 정황 (출처 : 트위터)

위의 이미지는 이번 불친절 서비스를 당한 당사자가 올린글을 캡쳐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트위터 등을 통해서 퍼지고 있는 이미지 입니다. 남은 음식 포장 주문에 대한 불친절 내용 및 급기야 함께 있었던 외국인들이 한국은 포장해달라면 화낸다고 자신들의 회사 및 블로그등에 올렸다는 내용이 실려 눈길을 끕니다.


위와 같은 죠스떡볶이 포장 불친절 서비스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온라인 포털인 다음(DAUM)과 네이버(Naver)등에서 검색어 순위로 올라오면서 화두로 떠오르자 죠스떡볶이 본사 즉, 죠스푸드에서는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이번 불친절 사건 관련한 공식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죠스떡볶이 공식 사과

죠스떡볶이 포장 불친절 서비스 관련 본사 죠스푸드 공식 사과문 (이미지 : 죠스푸드 홈페이지)

위와 같은 죠스떡볶이 사과문이 올라온 것에 불친절 서비스를 겪은 당사자는 정중한 사과를 받았으며, 이에 이번 사건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퍼지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심경을 남겼습니다. 


죠스떡볶이 홈페이지 접속불가

죠스떡볶이 사과 및 사건내용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18일 현재 죠스떡볶이 공식 홈페이지는 위와 같이 접속이 불가합니다.


포장 주문에 불친절을 보인 죠스떡볶이 지점은 분명히 문제가 있었던 것이며, 체인점인 만큼 본사차원에서 발빠르게 대처하고 정중한 사과를 올린것이 그나마 다행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의 불친절이 나라 이미지를 좋지 않게 보였다는 점은 참으로 안타까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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