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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신분당선 증편운행 - 폭설 대비 '신분당선 증편운행' 24시간 비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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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증편운행 소식과 관련해서 중부지방 최고 15cm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퇴근길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대중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폭설대비 '신분당선 증편운행'은 '폭설'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나고 복잡할 것을 예상해서 중부지방 폭설이 내린 5일을 기해서 퇴근길 러시아워인 저녁 6시부터 8시를 한시간 연장해서 오후 5시부터 8시로 늘리고 신분당선의 운행시간 간격은 5분에서 4분으로 1분 앞당겨 집니다. 이로 인해서 '신분당선 증편운행'은 평소대비 총 66회가 늘어난 증편운행이 되는 셈입니다.

신분당선 증편운행 - 신분당선 노선도

신분당선 증편운행 - 강남역~정자역 신분당선 폭설 대비 증편운행 (이미지 : DAUM 지하철 노선도)

위와 같이 신분당선 노선도(강남역, 양재역, 앙재시민의숲 역, 청계산입구역, 판교역, 정자역)의 각 역 5일 운행은 러시아워 타임을 한시간 늘려 5시부터 8시까지 운행시간 간격을 4분으로 단축하고 평소대비 총 66회가 늘어난 398회의 운행이 5일 퇴근길 제공됩니다. 이에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대중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신분당선 증편운행과 관련해서 폭설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비상시 대응을 준비중인데요. 퇴근길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린 눈이 녹거나 그대로 굳어 빙판길이 예상되오니, 눈길 안전에 모두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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