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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여탕에 붙은 경고문 - 센스있는 여탕에 붙은 '5세 남아 출입금지'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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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에 붙은 경고문 즉, 센스 있는 5세 남아의 출입을 자제하게 만드는 경고문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네티즌 및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에서 화제가 되면서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이 '여탕에 붙은 경고문'은 아래와 같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의 여탕으로 입장하는 분들 중에서 남자어린이의 여탕 입장은 5세 이상은 자제시키위한 경고문인데요. 괄호안의 문구가 바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센스있는 '여탕에 붙은 경고문' 입니다.

여탕에 붙은 경고문

여탕에 붙은 경고문 - 5세가 되면 알건 다 압니다! (이미지 : 트위터)

위와 같이 5세 이상은 남탕으로 가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5세가 되면 알건 다 압니다' 라는 문구에 웃음이 터져 나오게 되는데요. 생각해 보면 어릴적 5세때 알건 다 알지 못해도 성인이 된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기억은 생생히 남아 있는 것 같아 잘못된 말은 아닌것 같아 그 센스를 한 층 더 감탄하게 만듭니다.


어떤가요? 여러분들도 위의 목욕탕 '여탕에 붙은 경고문'이 재미있으셨는지요? 다시금 어릴적 어머니와 손잡고 멋모르고 목욕탕 가던 어렴풋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잠시나마 추억속으로 풍덩~ 해보았습니다. 아들을 두신 어머님들! 5세 이상은 알건 다 안다고 하니 이제부터 남탕으로 보내고 여탕으로 함께 동반해서 입장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면, 이러한 여탕에 붙은 경고문의 문구의 기준은 다른 목욕탕 여자 손님들이 거부감이 있기 때문에 붙여 놓은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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