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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관음대장군, 관음여장군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5. 13. 관음대장군, 관음여장군 사당역 방면에서 관악산을 올라가다가 보면 왼편으로 자리잡은 등산로 입구에 관음대장군과 관음여장군 장승을 만나게 된다. 해학적인 미를 머금고 고을 어귀에서 모든 액을 막아주는 의미에서 세워 놓았던 장승. 그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세요. 나란하게 사이좋게 관악산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관음대장군과 관음여장군. 웃는 모습에서 해학미가 물씬 풍겨난다. 입모양새에서 묻어나오는 재미있는 상상도 재미있다. 옆에서 바라 본 모습. 그 눈매의 라인도 가히 민속적인 예술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강화도 특산품 5가지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25. 강화도 특산품 5가지 강화도의 5대 특산품을 담아봅니다. 강화도 특산품 5가지는 강화도 새우젓, 강화도 사자발 약쑥, 강화도 토종순무, 강화도 섬쌀, 강화도 인삼 입니다.
분수대, 그 시원한 힘찬 물줄기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25. 분수대, 그 시원한 힘찬 물줄기 분수대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뿐 아니라, 조경용으로나 혹은 그 물줄기가 잘 설계되어진 곳은 자체가 동적인 예술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힘찬 물줄기를 내뿜다가도 잔잔한 오케스트라와 같은 하모니를 연출하는 아름다운 분수대에서 뻗어나오는 물줄기를 사진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자체가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듯 그 물줄기의 아름다운 향연을 함께 감상하세요. 어떠세요? 그 아름다운 분수대의 물줄기를 통해서 아름다움에 눈이 즐겁고 들려오는 듯한 물소리에 마음마저 시원해지고 깨끗하게 정화 되는것 같지 않은가요? 오늘 하루 좋은하루 되세요.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콘크리트벽 vs 나무뿌리, 누가 이길까요?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24. 콘크리트벽 vs 나무뿌리, 누가 이길까요? 만물의 영장인 인간도 자연앞에서는 한 없이 나약해짐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산행을 한다거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서 우리들은 그와 같은 자연현상을 많이 목격하곤 하는데, 흙 한줌 없는 바위 틈에서 자라나고 생명력을 유지하는 이름모를 들풀, 몇백년을 역사와 함께 해온 오래된 고목들이나 사람의 힘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자연적인 현상들을 보면 그 앞에서 인간은 겸손해 지기 까지 합니다. 무심코 지나가던 여행길에서 눈속에 들어온 이러한 기이한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있어서 사진과 동영상에 담아봅니다. 나무의 뿌리가 자라나오고 사람은 콘크리트로 벽을 만들고 오랜 세월을 둘이서 힘겨운 싸움 한 바탕을 한 후에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사람이 만든 그 단단한 콘크리트벽. 그것 조차도 자연앞에서..
바닷가 여행중 만난 작은 친구들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23. 바닷가 여행중 만난 작은 친구들 작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아무 생각이 없으면 지나쳐 버리고 우리의 기억과 현실에서 멀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크기가 큰 것이야 눈에 자주 띄니까 자주 상기되어 기억에 각인되기 쉽습니다만, 작은 것들은 자세히 섬세하게 들여다 보지 않는한 아주 가끔 애써 찾지 않으면 잊혀지곤 합니다. 바닷가에서 흔하게 보는 파도나 멀리 보이는 수평선, 지나가는 배, 갈매기 등은 우리의 기억에 각인된 이미지인 반면 작은 조개들은 우리가 애써 쳐다보지 않으면 바닷가 여행이라고 해도 잘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작은 그들만의 세상속에서 서로 교류하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냥 지나가면서 보게되면 흔한 바닷가의 바위입니다. 바위의 자연스러움만 보고 지나가면 놓치기 쉬운 작은..
우물, 그 고즈넉한 자태에 흠뻑 빠지다.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22. 우물, 그 고즈넉한 자태에 흠뻑 빠지다. 우물물하면 나이가 어느정도 되신 분들은 추억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원한 식용수 및 생활용수 등으로 예전에는 시골에 가면 마을마다 우물터가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빨래도 하고 물도 길어 나르고 하던 풍경들을 우리는 그림속에서도 많이 발견하곤 하는데요. 어릴적 조부모님 댁에도 뒷뜰에 우물이 있었습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 냉장고가 없던시절에는 우물안이 시원하고 물이 차서 김치를 담그면 여름에 금방 발효되어 시어비리기 때문에 통에 담아서 그 통을 줄에 달아서 우물안에 물에 반쯤 담가서 보관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물을 몇번 길어본적이 있는데 모터펌프가 발달하면서 어지간한 곳에서는 우물을 쓰기 보다는 시추공을 뚫어 모터로 지하수를 끓어올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수도처럼 사용합니다. 시추공의 무분별한 ..
화가가 그린 '이명박 대통령' 의 초상화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21. 화가가 그린 '이명박 대통령' 의 초상화 초상화란 사람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려낸것을 말합니다. 당연히 초상이란 이러한 사진이나 그림속의 사람의 얼굴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특히 문화적인 요소와 관련이 있는 곳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분들이 계십니다. 길거리를 지나다가 우연히 아주 멋드러지게 이명박 대통령의 초상화를 깔끔하게 그리고 있는 화가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화가분의 그림을 그리는 손동작과 작품을 넋놓고 감탄하며 감상하고 작가분의 동의를 얻어서 초상화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뒷모습을 보이면서 앞을 보고 계신 분이 바로 그 화가 분이십니다. 질끈 묶은 머리와 희끗하게 보이는 흰머리가 조화를 이룬 안정되고 편안한 모습에서 예술적인 감성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복장 또한 생활한복을 편하게 갖추어 입으셔서 한국..
철죽꽃, 그 아름다움 그리고 진달래와의 차이점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19. 철죽꽃, 그 아름다움 그리고 진달래와의 차이점 봄이 한창 진행중에 벚꽃, 개나리, 목련, 산수유, 각종 과일나무의 꽃들이 그 아름다움을 뽑내거나 그 자태의 향이 끝나갈 무렵에 한 켠을 장식하는 것이 바로 철죽입니다. 산 여기 저기 철죽이 장식을 하고 심지어 주택가나 정원, 공원에도 철죽은 형형색색으로 장식을 합니다. 색깔도 빨간 철죽부터 흰색, 연분홍, 노랑까지 다양하 핍니다. 철죽꽃과 비슷하게 생긴놈이 바로 진달래꽃입니다. 철죽꽃과 진달래꽃의 가장 구분하기 쉬운 차이점을 아시나요? 그 차이점은 바로 진달래는 잎이 나기전에 꽃이 피고, 철죽꽃은 잎이 난 후에 꽃이 핀다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쉽죠? 개나리꽃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철죽꽃도 참 이쁜것 같습니다. 꽃나무를 잡아볼때면 손에 간혹가다 남는 끈끈함이 다소 꺼림직 하기도 하..
산수유꽃, 그 노란 향기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18. 산수유꽃, 그 노란 향기 노란 가지 하늘하늘 모두 하늘을 우러러 그 향기를 색깔에 담아내어 여기저기 노란 파티를 벌리는 산수유꽃. 봄에 벚꽃같이 요란스럽지 않게 자기 자리를 지키며 알게 모르게 들판을 노란 색으로 은은하게 적셔주는 산수유 나무 꽃입니다. 사진에 담아서 그 아름다운 향기와 자태를 옮겨 봅니다.
고운자태 목련꽃, 그 속살은 더욱 아름답다.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18. 고운자태 목련꽃, 그 속살은 더욱 아름답다. 목련은 4월경에 해마다 우리에게 그 고운자태를 뽑내며 깔끔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목련꽃의 꽃말을 다들 아시나요? 목련꽃의 꽃말은 [숭고한 정신, 우애] 입니다. 잎이돋기 전에 여기저기 목련나무의 줄기 여기저기에서 그 고개를 들고 자태를 뽑내는 목련꽃을 바라보면 마음도 같이 깨끗해 지는 것 같습니다. 꽃말에서 느껴지듯 숭고한 정신이라던지 우애를 나타내듯 목련은 줄기 가지마다 많은 꽃이 달리지만, 그 자태가 다른 봄꽃나무들에 비해서 서로 무게를 지키면서 자리를 잡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가까운 곳에 잠시 여행 갔다가 만난 하얀 목련꽃, 사진으로 담아서 옮겨봅니다. 가지 끝에서 피어난 목련꽃 한송이, 다른 화려한 꽃들의 수다 속에서도 큰 몸집을 자랑하며 한켠에서 봄의 향연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
맛있고 달긋한 칠레산 청포도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17. 맛있고 달긋한 칠레산 청포도 청포도하면 이육사의 고향 및 고국에 대한 끝없는 향수와 기다림의 대상에 대한 염원을 그린 시 [청포도]가 생각이 납니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단골로 그리고 시험에서도 단골로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 7,8월에 구경하는 내고장 청포도 익는 향기가 이제는 사시사철 수입산 포도로 간접적으로나마 그 향을 알리고 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해서 사진으로도 담고 먹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 맛은 달달하면서도 껍질이 씹히는 아삭함이 어우러진 제 입맛에는 맞더군요. 씨가 없어서 씻어서 그대로 먹는 칠레산 청포도의 달달한 향기를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동글동글한 우리의 청포도와는 달리 길죽한 형세를 하고 있고, 반으로 잘라보니 씨가 없어 먹기 좋으며, 반으로 자른 단면이 마치 키위의 껍질을 벗기고 잘라놓은 모양과 ..
맛있는 손으로 만든 수제 쿠키
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2008. 4. 16. 맛있는 손으로 만든 수제 쿠키 간식으로 자주 먹는것이 쿠키나 비스켓 종류입니다. 포장되어져 판매되는 기존 제품들 보다는 손으로 직집 빚어서 오븐에 갖 구워낸 쿠키들입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과 초코칩쿠키같은 것은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입맛을 사로 잡습니다. 맛있는 쿠키를 사진으로 담아서 올려봅니다. 쿠키들이 각자 자신을 먼저 선택해 줄것을 바라듯이 맛있는 자태를 뽐내면서 군침을 돌게 합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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