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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여행 | 등산

[여행] 월미도에 가면 꼭 타야할 놀이기구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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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월미도. 그 모양새가 반달의 꼬리모양을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죠. 그곳에 가면 작은 놀이동산이 있습니다. 주로 아이들을 배려해서 작은 놀이기구들이 더 많지만, 그대로 성인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제외하더라도 월미도 관광특구 안에 조그마하게 자리잡고 있는 놀이동산에 가면 아래의 두가지는 꼭 타보시길 권유합니다.

바로 월미도표 바이킹과 아폴로디스크라고 하는 놀이기구 인데요.

우선 월미도 바이킹은 대형 놀이동산의 바이킹에 비해서 현저하게 그 크기는 작을 지라도, 작지만 그 높이가 거의 수직까지 올라가서 짜릿함은 대형놀이동산 못지않게 느끼고 스릴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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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처럼 살짝 내려올때 찍은 것인데 그 스릴이 아주 대단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바로 월미도에서 유명한 아폴로디스크라는 것입니다. 동그란 원형안에 둘러 앉아 운전자가 팡팡 이리저리 사람들을 튀겨가면서 익살스런 맨트로 관광객들의 기분을 배가 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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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서 사람들을 이리저리 돌리고 움직이게 하는 운전자의 화려한 개그맨트가 방송에서 보는 그것과는 다른 아주 색다른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그 익살스러움에 한바탕 웃고, 놀이기구 타면서 어리버리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웃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습니다.

아래에는 제가 살짝 담아본 아폴로디스크의 동영상 장면입니다. 익살스런 맨트들은 전부 담지는 못했지만 그 분위기는 살 짝 느껴보실 수 있을거에요.





영상속에서 "이리와요 늙은이~ 이리와요 늙은이~ " 하면서, 낯모르는 두명을 서로 소개시켜 주려고 원판을 튀겨서 둘이 달라붙게 만드는 장면이 재미있습니다. 그 이외에 아주 기발한 멘트와 동작들로 재미있게 해줍니다.

주말이나 시간나실때 인천의 월미도에 들리시게 되면 바다도 보면서 낭만을 즐기시고, 놀이기구 제가 추천드린 바이킹과 아폴로디스크는 꼭 타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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