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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SKILL/BLOG STORY

블로깅을 하면서 확실히 얻는 유익함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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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목적성이 있어 블로깅을 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은 글이 적는 것이 좋아, 혹은 자신의 일상의 기록(LOG)를 남기고자 블로깅을 하게 됩니다.

또는 특별한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를 채워 나가는 전문화된 의미로의 발전적 면모를 보이는 분들도 있고, 하고 싶은 쓴소리들과 비판을 말대신 적어나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소 목적성이라기 보다는 1인 미디어를 표방해 가는 블로그라는 세계에서 각 개인이 각자의 목적이나 환경에 맞게 운영해 간다가 정답일 것입니다.

나름대로 뒤늦게 지난 3월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마음가는데로 이것저것 글을 적어가면서 현재도 앞으로도 글을 채워 나갈텐데요. 그간에 지나간 블로깅을 생각해 볼 때 9개월간의 짧은 블로그 운영을 통해서 실보다는 득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중간에 일이 바쁘거나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면, 잠시 글을 올리지 않고 쉬기도 하고, 열성적으로 줄기차게 글을 매일같이 서너개씩 올리기도 하면서 나름대로 즐거움 아닌 즐거움을 찾아가면서 확실하게 얻은 것이 있으니 대표적인것 3가지를 요약해서 말해 볼까 합니다.

첫번째, 블로깅을 통한 수입

블로그가 마케팅 수단으로 기업들이 선호하고 여러가지 발전적인 혹은 도전적인 변화와 시도가 기업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확장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표적인 광고형태로 구글의 애드센스, 다음의 애드클릭스, 블로거뉴스AD를 비롯해서 기타 비슷한 블로거들에게 수입을 안겨주는 많은 형태의 다양한 수입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요.

지나간 수개월을 돌아보면 이것이 의외로 기대 이상의 보너스로 다가온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매달 일정하게 들어오는 수입이 아니지만 받는 금액에 관계없이 일단 수익이 발생한다는 그 자체는 큰 유혹과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광고수입형태나 기타 리뷰등의 형태로 수입을 올리는 블로그들이 많아 졌음은 이를 뒷받침 해주지만 반대로 이러한 광고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달 11월 기준으로 제 블로그를 통한 수입은 블로거뉴스 AD는 관련규정상 수입공개 금지이므로 논외로 하고,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 그리고 기타 기사게재를 비롯한 모든 것을 포함해서 대략 60만원 가량 됩니다. 물론, 프레스블로그의 11월 MP 상금 100만원은 제외한 금액입니다. 꾸준하게 매달 토탈 50만원에서 70만원 사이의 수입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때, 상당히 매력적인 보너스 입니다. 물론, 이번달부터 정산되는 블로거뉴스 AD와 관련한 수입이 입금되었으니 매달 평균적으로 (50만 ~ 70만) +a 가 되는 꼴입니다. 물론, 꾸준한 포스팅을 하지 않는다면 현저히 수익이 줄어들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보너스금액 입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확실히 얻는 유익함 그 첫번째, 수입입니다.


두번째, 다양한 사고와 안목의 확장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경험하고 댓글과 트랙백을 통한 소통을 하면서 안목과 식견이 넓어지며 교류를 통한 공감대를 불러 오게 됩니다. 또한, 포스팅을 쓰면서 반복되는 방식 속에서 좀더 전문화 되거나 깊이감이 느껴지는 글을 써가면서 사고가 깊어집니다. 가끔 댓글로 친절하게 문법적인 오류가 있으면 댓글로 조목조목 알려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많은 글을 써가면서 자동적으로 문법적인 학습과 수정도 이루어 집니다.

정형화되고 획일화된 기사양식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표현과 생각들을 접하고 반복되면서 다양한 사고와 안목의 확장이 큰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때로는 집요한 글에, 때로는 전문화된 글에, 때로는 감동적인 글에 여러가지 방식과 색깔로 공감과 반향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로 인해서 사고가 넓어지고 안목이 확장되고 견해가 늘어납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확실히 얻는 유익함 그 두번째, 사고와 안목의 확장 입니다.

 
세번째, 성취감과 인내심

처음엔 글을 적어 나가면서 글 수가 얼마 되지 않을 때에는 별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한 포스팅을 틈나는데로 하게 되면서, 관심사나 이슈 그리고 생각을 정리하고 주변의 일상을 담아보려고 노력하면서 차곡차곡 쌓여지는 그날의 글들이 어느 순간에 뒤돌아 볼 때 만족감으로 다가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관심의 '발자취'가 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추천해 주고, 공감하면서 많은 댓글로 답해주면 심지어 입가의 미소와 함께 마냥 기분이 좋아지고 즐겁게 하루를 보냅니다. 반면에, 악플을 동반한 소위 '메뚜기' 떼의 공습이라도 받는 날에는 하루가 무겁습니다. 허나, 이도 어느정도 이골이 나면 무시하거나 아무런 기분의 변화를 갖지 못합니다. 인내심과 참을성도 늘어납니다. 때로는 무덤덤하게 무뎌지기도하고, 어의없는 반론과 공격에는 다스름과 인내심마저 늘어남을 느낍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확실히 얻는 유익함 그 세번째, 성취감과 인내심 입니다.

위의 세가지의 블로깅을 통해서 얻는 유익함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 있어서 블로깅을 하게 됨으로 해서 얻게 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앞으로 계속해서 블로깅을 즐기면서 많은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느끼고 배우면서 새롭게 시도되는 모든 것들을 함께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오픈되어 함께 교류가 되길 희망합니다. 이제 9개월간의 첫 걸음마를 떼고 아직도 어려운 블로그와 블로깅, 그리고 그 부가적인 것들과 파장, 그리고 발전가능성과 영향에 대해서 작은부분 생각해 나름데로 추려 본 블로깅의 유익함 3가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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