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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패소 심경고백 - 김신일 '아이유 썸데이' 표절 '박진영 패소'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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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패소 심경고백 글이 박진영 트위터를 통해서 올라왔습니다. 이번 '박진영 패소'는 작곡가 김신일씨의 아이유가 부른 노래인 썸데이(Someday)라는 곡과 관련된 표절시비로 이비 2012년 여름즈음 작곡가 김신일씨는 박진영을 상대로 1억 1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1심에서 2167만원을 배상하라는 '김신일 내 남자에게'라는 곡과 아이유 썸데이 곡의 표절을 인정하여 표절시비와 관련해서 '박진영 패소'판결이 있었는데요. 박진영측이 항소한 결과가 23일 나왔고 이어 법원은 '박진영 패소'로 작곡가 김신일씨에게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박진영 패소 심경고백

박진영 패소 심경고백 - 박진영 트위터 메인이미지


박진영 패소 - 박진영 트위터

박진영 심경고백 - 박진영 패소 심경고백 트위터 글 (출처 : 박진영 트위터)

이번 항소심 선고공판 결과 '박진영 패소' 결과는 5693만710원을 작곡가 김신일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는데요. 이에 박진영 소속사에서는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박진영은 위와 같이 트위터를 통해서 이번 표절시비와 관련한 심경고백의 글을 남겼습니다. 즉,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는 곡을 표절했다는 내용에 억울함을 호소한 글입니다.


자신이 만든 곡을 누군가가 표절했다면 그 억울함이 높을테고, 또한 마찬가지로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곡이 비슷한 패턴으로 작곡되었다는 이유로 표절시비에 휘말리면 당사자도 억울함과 곤혹스러움이 함께 동반될텐데요. 이러한 면에서 이번 김신일의 '내 남자에게' 곡과 박진영의 '썸데이(Someday)' 표절 관련 공반 결과가 눈길을 끄는 것입니다. 박진영 패소로 끝난 항소심에서 다음 상고로 인한 법원의 판결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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