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2008. 10. 17.
새로운 느낌의 14년전 징병신체검사결과 통보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입대를 하게 됩니다. 14년전인 1994년에 신체검사를 받은 통보서가 정리하던 서랍속 책 사이에서 나오더군요. 당시를 생각해 보면 감회가 새롭기도하고. 지금도 비슷한 항묵들에 대해서 건강 및 신체에 대한 항목들을 검사하여 신체등급에 맞게 처리가 될텐데, 어떤 식으로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시는 신장(키), 체중, 시력, 청력, 혈압, 혈액형, 폐결핵에 대한 체위 검사와 검사과목에서는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외과, 비뇨기과, 피부과, 정신과, 내과로 반바지만 입고서 돌아가면서 간략하게 검진하고 참고할 만한 진단서나 병력이 있다면 관련된 서류를 제출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에 신체검사결과 통보서를 사진으로 찍어 흔적을 남겨봅니다. 키는 당시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