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2008. 11. 22.
화분엔 꽃만 심나, 대파 심어 좋은 이유
한국인의 음식에는 빠져서는 안될 주요 양념류 식재료가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늘과 대파입니다. 나물을 무치든, 국을 끓이든 기타 찌개등등의 한국인의 왠만한 음식에는 파와 마늘이 빠지면 제대로 된 맛을 내기가 힘이 듭니다. 또한 몸에 좋기도 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마늘은 갈아서 냉동보관 하지 않더라도 쪽마늘 그 자체로 말려서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마다 소량을 까서 먹는데, 대파는 보통은 다듬어서 냉장보관하게 되거나, 쫑쫑 썰어서 냉동보관 하였다가 필요한 만큼을 요리에 사용하게 됩니다. 지난주말에 김장하러 시골에 다녀왔다가 오는길에 밭에서 한아름 대파를 뽑아 왔습니다. 너무 많은 양에 이 녀석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일부는 다듬고 씻어 바로 요리에 이용하기 좋게 어슷썰기로 쫑쫑 썰어 냉동보관하고 바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