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2009. 9. 4.
마우스패드, 보이지 않는 위생 사각지대
컴퓨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력장치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수 입니다. 키보드는 각 자판 사이로 보이는 먼지나 손때가 일정기간 경과되면 눈에 띄어 가끔 청소를 하게 되는데요. 마우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전에 볼마우스는 안을 보기가 쉽지 않아서 볼에 뭍은 각종 먼지나 때들이 위생의 사각지대였는데 광마우스로 바뀌면서 이 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광마우스를 사용하면서, 통상 우리의 책상은 코팅이 되어 있거나 강화유리를 덮어 놓기 때문에 마우스의 광이 반사가 제대로 되질 않아 그 기능을 상실하거나 오차를 수반하게 되어 '마우스패드'를 이용합니다. 마우스패드는 거친면이 마찰을 줄여주어 마우스의 움직임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문득, 청소를 하면서 마우스 패드도 함께 닦아 주었습니다. 결과는 생각했던 이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