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도서 | 예술
2008. 8. 25.
[교육/미술] 아이들의 천진스런 그림과 슬픈기억 하나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갈림길은 어릴적 주변환경과 정서에서 많은 것이 반영됩니다. 자주 접하고 존중되고 보호되어지는 창의력 속에서 아이들은 그들만의 잣대와 기준과 능력의 한계에서 세속에 오염되버린 어른들과는 달리 순수한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갑니다. 아이들의 상상력 속에는 미처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순수한 동심속 표현을 통해서 그 무한 가능성과 또 다른 표현방식으로서 나타납니다. 그림은 심리적인 치료에도 많이 쓰이고,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와 사고, 생각을 읽어내는데 일조를 하기도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어린 아이들이 그린 천진난만하고 재미있는 그림들을 가끔 거리나 공공장소에 가면 전시를 해 놓는 것은 그리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길을 가던 도중 [숙명 Child 어린이 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