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2012. 8. 7.
양학선 너구리라면과 비닐하우스집 집념의 금메달
양학선 선수가 평생 농심의 너구리라면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양학선 선수가 체조역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준 순간의 어머니와의 인터뷰내용에서 너구리라면을 언급했고, 이에 농심측에서 금메달을 축하하고자 떡과 너구리라면으로 함께 축하를 해주겠다는 의사를 밝힌것인데요. 체조역사상 52년간의 한을 한방에 풀어준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이 이렇게 값질 수 없습니다. 번듯한 집 지어주겠다던 양학선 선수의 비닐하우스 집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을 또 한번 울리며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체조 도마 금메달의 주인공인 양학선 선수가 이번에는 인터뷰에서 어머니와의 대화에서 너구리라면이 언급되면서 "너구리라면과 비닐하우스가 만들어낸 집념의 금메달"이라는 수식어로 국민들의 가슴을 또 한번 감동을 안겨주었는데요. 양학선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