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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각 | 메모

2012년 최고의 거짓말, 보자마자 백배공감가는 최고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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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최고의 거짓말에 해당하는 내용이 올라와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백배 공감을 일으키며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데요. 최고의 거짓말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감이 가야 합니다. 이렇게 최고의 거짓말, 그것도 2012년도 최고의 거짓말의 반열에 오른것은 바로 2012년 런던올림픽 심판의 선서입니다.

2012년도 최고의 거짓말 1위 대상 및 거짓말 내용

2012년 런던올림픽 개회식 심판의 선서가 최고의 거짓말 1위로 네티즌 평가 당첨

2012년도 최고의 거짓말 내용

-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심판과 경기임원진을 대표해서,
- 공명정대하게 모든 규정을 준수하여 스포츠 정신을 실현하겠습니다.


모두들 런던올림픽 심판의선서가 왜 최고의 거짓말로 당첨이 되었는지 잘 아실것입니다. 가깝게는 8일 새벽에 있었던 삼바축구 강호 브라질전 축구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패널티킥을 전반과 후반 각각 인정해주지 않은 심판의 의문스러운 판정과 더불어 멀게는 온국민을 눈물흘리게 했던 펜싱 신아람선수, 수영에서 판정번복을 한 박태환선수, 그리고 조준호 선수등의 심판 오심판정은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인데요. 위의 올림픽 심판선서내용에서 공명정대하게, 그리고 스포츠정신을 실현한다는 선서의 내용이 바로 2012년 최고의 거짓말에 해당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모두들 2012년 최고의 거짓말에 런던올림픽 '심판의 선서'가 당첨된 것에 백배 공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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