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두 번 죽인 엄마 - 함께 공부해서 도쿄대 합격 씁쓸한 아들

공부로 아들을 두 번 죽인 엄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 [아들을 두 번 죽인 엄마] 라는 제목은 엄마가 도쿄대학교 합격통지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고, 아들은 그 뒤에서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아들이 명문대 입학시험에서 떨어지자, 엄마가 위로차원에서 공부를 함께 시작했고, 그 결과 아들은 이 엄마가 젊을때 다녔던 사립대학이 입학했으나, 엄마는 일본의 명문대중의 하나인 도쿄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아들을 두 번 죽인 엄마] 라는 재미있는 제목이 붙여진 사진입니다. 

참 재미있죠?

함께 공부해 아들은 엄마가 다녔던 사립대학에 합격, 엄마는 명문대학인 됴쿄대에 합격해서 [아들을 두 번 죽인 엄마] 라는 제목으로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는 사진의 주인공 모습들

실제로 제가 이런 경험을 한다면 참 재미있으면서도 난처하고 씁쓸하면서도 축하도 해주고 싶고 그럴것 같은데요. 만감이 교차할 아들의 이 표정이 [아들을 두 번 죽인 엄마 사진]에서 그대로 뭍어나는것 같아서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엄마의 표정이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면서 아들에게 "아들 봤지?ㅋ 공부는 이렇게 하는거야.. ㅋ"라고 말하는거 같지 않으세요? 무더위 속에서 웃음으로 재미를 주는 한 장의 사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