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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 옛사랑 - 나는 가수다 팝가수 부럽지 않은 한영애 옛사랑 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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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애님이 나는가수다 시즌2의 8월의 가수 예선전에서 옛사랑의 작곡가인 고 이영훈씨의 옛사랑을 불러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옛사랑을 부르기 전 인터뷰에서 한영애님은 눈물이 난다는 말을 했는데요. 거의 무반주다시피한 콘셉트에서 한영애씨만의 특유의 음색과 감성에 대한 호소가 만나 나가수2의 한영애씨의 옛사랑은 고 이영훈씨에 대한 한을 꺼내어 대중에 호소했으며, 특색있는 팝가수들을 부럽지 않게 만든 무대였습니다.

나는 가수다 한영애 옛사랑 - 한영애 프로필

나가수 한영애 옛사랑 - 한영애 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DAUM 인물정보 검색)

한영애씨는 나는 가수다 시즌2의 8월의 가수전 예선에서 고 이영훈씨가 작곡한 가수 이문세씨의 '옛사랑'을 바이올린 선율에 맞추어 대화하듯이 아련한 감성을 꺼내는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팝가수 부럽지 않은 한영애씨의 이날 옛사랑은 청중들에게 깊은 감성을 주며, 그녀만의 매력을 나즈막히 흠뻑 보여주는 무대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한영애씨는 런던올림픽 편성으로 4시간 일찍 방영한 나는가수다 시즌2에서 가수 이문세씨가 부른 '옛사랑'에 있어 누구나가 옛사랑을 가슴에 가지고 있고 옛사랑을 나직이 노래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나직이 차원을 넘어 옛사랑에 대한 한풀이와 아련해오는 가슴속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애련함을 꺼내는 멋진 한영애씨만의 무반주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옛사랑은 개인적으로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한영애씨가 부른 옛사랑은 나가수 시즌2의 8월의 가수 예선전에서 새롭게 출연한 카이, 국가스탠과 함께 하위권을 차지하면서 고별가수전을 준비해야 하는 점이 무척이나 안타가운데요. 대화하듯이 옛사랑에 대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면서 아련함을 만들어주고, 바이올린선율이 그 감성에 꽃을 피운 한영애씨만의 독특한 창법의 옛사랑,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팝가수 부럽지 않은 한영애씨의 옛사랑 한풀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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