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광풍 부럽지 않은 은행저축 상품이 있었다 !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은행금리나 부동산투자, 펀드 등이 인기를 모으고 각종 방송매체등의 프로그램에서 자주 다루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소망은 인간 본연으로 돌아갈 때 누구나 꿈꾸는 이상일 것입니다.

순수한 이런 재테크의 차원이 아닌 투기의 목적이 많이 이슈화 되어진 요즘입니다만, 여전히 서민들이나 월급을 타는 대부분의 노동자들에게는 투자라는 것은 어렵기 마찬가지입니다. 남이 주식이나 펀드해서 돈벌었다고 추천해서 내가 사보면 사자마다 떨어져 버려 쓰린 가슴을 훔치기도 하고, 융자나 전세끼고 무리해서 집을 사놓아 시세차익을 얻는 것을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한데요.

올초 시중의 은행예금 금리가 6%대까지 올라가고, 2금융권 등은 7%를 웃돌아 돈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소 박스권에서 엎치락 하는 것 같은데, 재테크 참으로 어렵고 부동산 광풍에 마른나무에 메달린 잎사귀 처럼 초조하고 소외되는 느낌은 돈 없고 능력 부족한 서민들에게 참으로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이러한 시점과 현실속에서 예전에 은행저축상품의 연 금리가 30%가까이 지급이 되었다면 믿기지 않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그러한 상품이 있다면 너도 나도 열심히 일해서 다른걱정안하고 저축만 하면 금방 부자가 되고 재테크 신경 안써도 어느정도 안심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해서 관련자료를 올려봅니다. 정말이지 볼 수록 서민들에게 현실과 비교해 볼때 참으로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은 국민은행으로 합병되어진 주택은행에서 시판되었던 저축상품으로 [근로자의 미래 설계를 위한 목돈 마련 저축] 이란 이름아래 만들어진 저축상품인데 정말 지금과 비교하면 최고의 수익률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주식으로 돈을 벌기란 직접 투자해보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펀드 또한 업치락 뒷치락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을 보면 신경이 여간 쓰이는 것이 아닌데 열심히 저축만 해도 안심이 될것 같습니다.

근로자로서 월급을 받아서 저정도라면 그냥 5년 정도 꾸준히 허리띠 졸라가면서 저축만 하면 부자가 따로 없겠네요. 5년 기준으로 연 27.2%이고, 3년 기준으로 연 이율이 23.2%이니 일년 오백만원 정도 저축만 해도 이자로만 백만원이 넘는 금액이 붙으니 황금 노다지 재테크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좌측 문구를 보면 최고의 수익률보장, 세제상 특혜부여 및 영세자금 융자등 당시도 지금과 비슷한 문구들이 홍보문구로 이용되었는데 지금과 이율면에서는 거의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우측하단의 전화번호가 앞자리 두자리 74인 것을 보면 예전 어린시절 전화번호가 생각나는 군요.

만약에 저와 같은 상품이 지금 나온다면, 아마도 부동산 투기 거의 사라지지 않을런지요? 현실적으로 경제원리상 불가능해 보이지만, 저러한 상품이 있다면 여러분들도 있는 돈 전부 가져다가 은행에 넣어두고 열심히 무리해 가면서 저축한다면 목돈 마련은 금방이겠네요. 저런거 보장해준다는 공약있다면 바로 뽑아줄 듯.. ^^ 지금도 고금리~ 고금리~ 하지만, 저것이 진정한 고금리네요.^^ 오늘 하루 좋은하루 되세요~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