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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IT 이야기

10억명이 본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윈도우 XP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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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명이 본 사진으로 유명한 것은 바로 MS사의 윈도우8 출시를 앞두고 이제는 고전으로 넘길 준비를 하고 있는 윈도우 XP의 바탕화면 사진이미지입니다. 윈도우 XP 운영체제를 PC에 처음 설치하면 기본 디폴트로 설치되는 바탕화면 그림이 미 IT 전문 웹진 '매셔블'에서 10억명 정도가 본 사진으로 소개되었는데요.

10억명이 본 사진의 주인공 - 윈도우 XP 바탕화면
10억명이 본 사진 이미지 - 매셔불이 소개한 인류 10억명 정도가 보았을 것이라 소개한 윈도우 XP 바탕화면 이미지

여러분들도 이 이미지 아주 많이 보셨죠? MS의 윈도우가 비스타 및 윈도우 7로 넘어오면서 깔끔한 로고로 이루어진 바탕화면이 기본 디폴트로 설치되어진 반면 윈도우 XP의 경우는 바탕화면 이미지가 바로 위의 사진으로 되어 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하면서 피로해진 눈을 시원스럽게 해주기 때문에 이 바탕화면은 따로 사용자 커스토마이징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셔블은 이 윈도우 XP 바탕화면 사진을 전세계 설치된 PC와 이용실태를 토대로 '전세계 인구 중 10억명이 본 사진'으로 소개했습니다. 새롭죠?

한편, 10억명이 본 사진으로 유명한 윈도우 XP의 바탕화면 이미지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10억명이 본 사진 - 윈도우 XP 바탕화면 사진 이미지

- 사진작품의 이름 : 블리스, 더 없는 행복, 초원
- 사진작품의 작가 : 촬스 오리어
- 사진 속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 사진 촬영일시 : 1996년도

헌데, 재미있는 것은 촬스 오리어의 이 10억명이 본 사진 이미지는 더 없는 행복,즉 블리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가끔 보면 질리지 않는 묘한 마력이 숨은듯해 보입니다. 편안하면서 공간감이 뇌리에 팍~ 박히면서 휴식을 주는듯한 안도감을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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