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다양함 속에서도 일반적으로 아파트, 주택, 빌라로 압축되어지는 3가지의 형태로 분류가 되어집니다. 헌데, 유독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파트에 대한 집착이 심한편에 속하죠. 물론 다른나라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나름 주택이나 빌라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음에도 이미 주택 종류별 선호도에서 아파트가 1위를 차지하는 통계조사도 발표되어진 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주택을 선호합니다. 제일 좋은것은 화단을 가꿀수 있고 외부와 단절되지 않은 정겨운 그 느낌, 그리고 풍부한 일조량을 망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은 주택들이 다닥 붙은 곳에서는 그나마 이 일조량도 보장 못받는 경우도 있고, 개발로 인해서 고층건물이 주변에 들어서면 이 일조량이 아주 현저하게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교통이 발달하고 가까운 외곽으로만 나가도 충분히 저렴하게 같은 가격이면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을 구입할 수 있음에 왜 유독 주거유형별 선호도에서 아파트가 대세를 이루는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요즘은 가까운 경기도 군 정도 또는 읍내정도만 되어도 작은 소규모 아파트 단지라도 들어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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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파트가 인기가 있는 이유를 10가지 정도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재테크 수단으로 아파트는 '쩐의전쟁'
아마도 가장 비중있는 몫을 차지 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죽어라 직장생활해서 어렵게 허리띠 졸라메고 열심히 저축해도 뛰는 아파트값을 따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주택이나 빌라같은 경우도 상대적으로 상승하긴 하지만, 뛰는 아파트는 못 따라갑니다. 자체가 쩐의전쟁, 돈이되는 재테크의 수단이 되는 것은 설명 안드려도 잘 아실 겁니다.

2. 주차난의 해소
그나마 아주 오래된 아파트 단지를 빼놓고는 왠만한 중대형 단지의 경우에는 1세대 1주차는 기본으로 구비되어져 있습니다. 좁은 골목이나 빌라 밀집지역같은 경우에는 주차문제가 심각하긴 한데요. 그에 비하면 아파트 단지는 그래도 그나마 주차하기가 아주 편합니다.

3. 학군형성이 수월
중대형 대단지의 경우는 자녀교육을 시킴에 최소한 초등학교, 중학교등을 가까운 거리에 끼고 있거나 단지안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지나 빌라 밀집지역에 비해서 아이들의 통학거리가 단조로워 지며, 그 관리 또한 편합니다. 특히나 어린 초등학생을 두신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4. 단합이 쉽고 매매시 가격참조가 용이
주택이나 빌라의 경우 매매시에 그 공지지가등은 존재를 하지만, 실제로 매매되어지는 적정 가격을 개인이 알기란 참으로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악덕 부동산 업자에게 걸릴경우 손해를 보는 매매를 하게 되는 경우도 다반사 이긴 합니다만 아파트의 경우는 같은 평수별로 층수별로 매매가가 드러나고 활성화된 입주자대표회의라든지 부녀회등을 통해서 그 적정가격과 동향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또한, 여러차례 아파트가격 단합으로 올려버린 사례들도 뉴스를 통해서 속속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부정적이긴 하지만, 본연으로 돌아가 내심 맘속에 내 집값 뛴다는데 안 좋은 분 없죠?

5. 깨끗한 거리
관리비로 비용은 더 내더라도 단지안은 대게 깨끗하게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일반 주택가나 빌라밀집지역, 상업지역등은 내가 내집앞을 치우지 않는 경우 대게는 지저분하게 길거리가 유지되는 곳이 곳곳에 있습니다.

6. 이웃과의 마찰 해소 문제
아파트의 경우는 시끄럽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경비 혹은 관리사무실을 통해서 중간조절이 가능합니다. 반면 주택이나 빌라같은 경우는 당사자간에 직접 개입으로 인해서 또 다른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7. 아파트에 산다는 우월감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도 제 주변분들은 많이 공감합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아파트 사는 경우와 빌라 사는 경우 그 부의 기준이 되기도 하고, 성인인 경우에도 아파트에 사는 경우 동일 평형대 보다 더 재산상이나 환경적으로 우월하다는 인식이 존재합니다. 물론, 금액적으로도 동일평형의 아파트가 동일 평형 빌라보다 반값 혹은 2/3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진 지역이 많다보니 당연한 논리 일수도 있습니다.

8. 대단지의 경우 민원 추진력
주택이나 빌라에서는 아파트 대단지 정도의 성명이나 동의를 얻으려면 무척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어떤 안건에 대한 추진력으로 고스란히 반영되는데, 상대적으로 아파트 대단지의 경우는 부녀회 및 대표자회의 동대표, 각종 모임등을 통해서 일의 추진에 있어서 수월합니다. 이는 직접 겪어본 경험상에서 느끼는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9. 생활 편의시설
아파트의 경우 단지내에 어린이방, 노인정, 그리고 단지내 상가와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택의 경우 주변에 생활과 관련되어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거리가 먼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물론 잘 갖추어진 동네도 있으나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고 비싸다지요. 상대적으로 그러한 편의가 좋은 동네의 주택과 빌라는 당연히 상대적으로 고가이기도 합니다.

10. CCTV
아이를 가진경우 유괴, 납치, 폭행등과 관련한 사고들이 다반사 보도 됩니다. 얼마전 안양 어린이사건만 보아도 참으로 어이없고 가슴이 아픈데요. 이러한 사건들에 있어서 이 CCTV와 관련해서 그 실마리가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이나 빌라지역에는 구경하기 힘든 CCTV. 상대적으로 왠만한 아파트는 주차장, 엘리베이터, 놀이터 등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녹화가 됩니다.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주거지는 주거지의 역할에 충실하고 부의 수단이 되면 안된다는 주의 이고, 또한 선택의 자유를 주기 위해서 다양한 주거 유형별 형태가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열거한 10가지 이외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혹은 단점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주택을 선호하시는 분들과 빌라를 선호하시는 분들 또한 계실테고 그 장단점 또한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생각에 그냥 많이 지어 많이 공급하면 주택문제 없을거 같기도 하지만, 현실은 생각과는 틀린법. 모두가 투자나 투기가 아닌 주거지로서의 주택매매와 거래, 문화가 자리잡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웃으면서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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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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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