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꿈꾸고 산 로또복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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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꿈꾸고 산 로또복권의 결과

글 카테고리  :   세상살이 Zoom In/스포츠 | 게임 | 복권
글쓴이  :   줌(Zoom)
관련문의  :   GUEST BOOK 또는 이메일( detailbox@daum.net )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 꿈을 꾸게 되면, 혹은 좋다는 꿈을 꾸게 되면 사람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복권을 구입하게 됩니다. 로또복권이나 예전의 주택복권등에서 1등에 당첨되었다는 어떤분의 관련기사에서는 전현직 대통령의 꿈을 꾸고서 당첨되었다는 보도를 보았었는데요.

2주전 쯤,

꿈을 꾸었는데, 바로 전직 대통령이였던 '노무현 전대통령'이 권양숙 여사님과 함께 꿈에 나타났습니다.

꿈의 내용은 종합병원에 노무현 전대통령이 입원을 한 상태였고, 그 옆에 권양숙 여사가 앉아 있었는데요. 아마도 꿈 속에서 병문안을 갔던 모양이였습니다. 환자복을 입고 있었지만, 생기 있는 얼굴에 슬리퍼를 신고서 걸어다닐 정도 였기에 크게 아픈곳은 없어 보였는데요.

노전대통령이 꿈속에서 제 손을 두손으로 꼭 잡고서,

" 힘든일이 있으면 나를 찾아오게. 분명 도움이 될게야 "


이렇게 웃으면서 환한 표정으로 저에게 말을 건넸는데요.

그 꿈을 꾸고서 그주에 로또복권을 5000원어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어제 저녁 지갑 한구석에 넣어두었던 복권이 눈에 띄길레 관련홈페이지에서 복권의 당첨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로또복권이 출시되고 구입한 복권은 숱하게 많습니다. 최하위 당첨인 5등은 3개의 숫자만 맞으면 된다지만, 지금까지 당첨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요.

구입했던 복권을 하나하나 맞춰보니, 처음으로 5등에 당첨되었습니다. 금액으로는 '5000원'. 소위 흔한 말로 본전입니다. 지금껏 한번도 당첨되어 교환이나 돈을 받아본적이 없기에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기분은 무척 좋더군요. 다시 돈으로 돌려받기는 적은 금액이라 다시 로또복권을 5장 '자동'으로 구입했습니다.

나눔로또 387회

어제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까운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당첨된 복권과 교환한 나눔로또 387회 복권이 위의 사진입니다. 이번 주말에 추첨인데요. 대통령 꿈을 난생 처음으로 꾸었고, 그것이 좋다는 말에 복권을 구입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혹시' 하는 기대감이 저를 즐겁게 해주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금액은 작지만, 5000원에 당첨되었던 경험도 해보고 즐거운 기분이 들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복권은 "혹시나 당첨된다면.." 생각하면서 달콤한 꿈에 젖어 기다리는 시간동안의 설레이는 행복감을 돈을 주고 산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꿈을 꾸고 산 복권. 결과는 5등인 5000원에 난생 처음으로 당첨. 기다리는 동안의 설레이는 기대감과 행복을 생각한다면 꿈과 복권덕분에 입가에 미소 지어지는 지난 몇주간 이였습니다. 공짜로 한번더 구입을 했으니, 남은 당첨일까지 즐거운 상상으로 시간이 금방 지나 버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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