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어느덧 블로그를 시작했던 2008년이 몇주를 덩그러니 남겨 놓은 채, 한해가 지고 새로운 2009년을 맞을 채비로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는데요.

늦은 귀가로 밤 12시가 훨씬 넘은 시각에 집에 들어와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고, 다음의 뉴스들과 티스토리 관리모드에 접속한 순간 눈에 띄는 방목록 글이 있었으니, 바로 티스토리 운영진님께서 글을 하나 남겨 놓고 가셨군요. 해서 확인한 순간 의외의, 그리고 뜻밖의 '깜짝' 선물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바로, '티스토리 2008 우수블로그' 로 선정이 되었다는 축하의 말과 함께 관련 안내를 친절하게 방명록으로 남겨 주었는데, '벙벙~' 한 채로 일분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다시 또 보고 그제서야 입가에 미소화 함께 뛰는 가슴. 작년 2007년의 100분의 축하를 받은 우수블로거 분들의 블로그에 달린 엠블럼이 그렇게 부럽웠음에 3년정도 찬찬히 운영하면 나도 될 수 있으려나 하는 막연한 생각만 잠깐씩 했기에 너무나 놀라운 '서프라이즈' 특급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티스토리 2008 우수블로그 선정 축하

그간에 자주 들려 주시면서 지적도 해 주시고, 응원도 해 주시며 글도 읽고 댓글도 달아준 많은 블로거 분들이 머리에 생각이 나고 스쳐 지나가더군요. 또한, 악플에 잠시나마 회의도 들었던 일들과 글 적는다고 카메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사진 열심히 찍고 다니던 생각 등등이 '주마등' 처럼 다시금 떠 올랐다 미소와 기쁨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티스토리선정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다는 것.

이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두배, 아니 몇배나 기쁨은 배가가 되며 그 의미가 깊다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저보다 더욱 활발하게 열심히 블로그를 잘 운영하신 분들이 아쉽게 영예를 놓쳤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에는 한없이 겸손해지고 부끄러워 집니다. 한해 동안 서버안정화와 서비스의 업데이트로 분주했을 운영진 분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고, 함께 들려 주시면서 소중한 댓글들로 화답해준 블로거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우수 블로그 선정. 올 한해 좋은 일들의 기쁨을 두배로 만드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한참을 벙벙하니 기뻐하다가 찬찬히 정신차리고 공지와 여기저기 둘러보니 혜택도 참 많이 준비했습니다. 검색스페셜로 등록됨과 동시에 관련 엠블럼을 플러그인을 통해서 블로그에 달 수 있게 하고, 개인 티스토리명함, 그리고 2차 도메인 지원 상품과 달력, 그리고 운영진이 준비했다는 작은 기념품 입니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소중한 준비와 정성이 보이는 배려가 눈에 띄는 부가적인 선물들입니다.

몇 번의 서버이상과 정검들을 통해서 안정화에 기여하는 노고와 피드백으로 블로거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운영진들에게 다시금 감사와 힘찬 대망의 2009년을 향한 '티스토리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또한, 블로그에 방문하시고 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다시 한번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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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믿기지 않는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Tracked from 비앤아이 2008/12/18 09:45  삭제

    믿기지 않는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2008년 2월 티스토리를 처음 알게 되어 둥지를 튼지 벌써 10개월이 되어가는군요. 처음 시작해서 생소한 용어와 많은 기능들을 익히느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스킨이나 블로그 꾸미는 재미에 잠자는 시간마저 잊어버렸답니다. 티스토리를 막 시작하면서 다른것들은 다 따라할 수가 있었는데 <-- 티스토리 2007 우수 블로그 요거 이것만은 따라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무나 그냥 달아놓는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참..

  2. Subject: 이야.. 저 티스토리 2008 우수 블로그에 뽑혔습니다. *^^*

    Tracked from 다니엘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충돌기... 2008/12/18 10:26  삭제

    올 중반쯤인가 요런 마크를 블로그에다가 달고 있었던게 기억이 나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우수 블로그에도 뽑히게 되었네요.. ^^;;; 저 까지 총 백분의 블로그를 뽑았는데 그 중에는 이웃 블로거분들이 몇분 보이시네요 ㅎㅎ http://www.tistory.com/supporters/ 확인은 요기로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ㅎㅎ 이웃 블로그분 중에 보면 Krang님도 계시고 Mindeater님도 계시고 JJoa님도 계시고 Kay~님도 계시고 그리고 요즘 조..

  3. Subject: 블로그, 바로 제 삶이자 정신이자 행동의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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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바로 제 삶이자 정신이자 행동의 중심입니다!! Green Monkey Blog**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의 의미 ^-^:: 저녁을 먹고 솜이불 속에 폭 숨어 티스토리-알라딘 서평단에서 보내온 책 '건투를 빈다'를 읽다가, 2시간 정도 자다 일어났습니다. 요즘 칩거하며 2008년 한해가 가기전에 밀린 미뤄둔 숙제(블로깅)와 밥벌이(기사작성)를 동시에 하다보니, 한낮에는 꼼짝없이 노트북 앞에서 떠날 수가 없습니다. 점심과 저녁식사를..

  4. Subject: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Tracked from Ballad of Fallen Angels 2008/12/18 11:38  삭제

    이웃님들과 구독자님들 덕분에 티스토리 2008 우수블로그에 선정이 되었네요.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선정되신분들 모두 같이 축하합니다. 거기에 이렇게 스타블로그로 랭크까지..... 다시한번 감사하며 ... 요즘 일이 잘 안풀려 담배만 늘어나던차에 작은 기쁨을 느끼네요. 이웃님들 모두 2009년엔 좋은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5. Subject: 일년의 블로그생활 그리고 반성과 희망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12/18 15:23  삭제

    오늘은 여러분들에 대한 마음속 깊은 감사를 포스팅해야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지난 대선을 시작으로 처음 사회이슈에 눈을 뜨게 되었고 생각보단 많이 사회가 썩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IMF와 함께 사회생활 최전선에서 시작한 회사업무와 가정생활로 많은 것을 체념하고 일부러 망각한 채 그냥 남들처럼 그저 평범하고 무난하게 살아오려 노력했던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차 이상한 방향으로 향하는 한국사회와 너무도 무관심하며 덤덤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6. Subject: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Tracked from 써니의 음악공간 2008/12/18 16:13  삭제

    슬슬 2008년 우수 블로그 명단이 나올 때가 되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써니의 음악공간이 우수 블로그로 선정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올해 블로그를 하면서 약 2달 정도 블로깅을 쉬었던 적도 있었거니와 2008년 하반기에 들어 눈에 띌 정도의 블로그 활동을 했던 것도 아니였기에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 이렇게 선정이 되어 무척이나 놀랐고 조금은 얼떨떨하기도 합니다. 사실 2007년 12월에 처음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며 다짐했던 가장 큰 목..

  7. Subject: 축하해 주셔요. 2008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었어요!!!

    Tracked from 행복한 하루를 위한 속삭임 2008/12/18 19:12  삭제

    낭보가 들려오는군요. 아!!!!!!!! 보자마자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마치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이 기쁨을 이웃분들과 나누려 합니다. 제가 티스토리의 2008 우수블로그에 선정이 되었다는군요... 이쯤에서 우뢰와 같은 박수를 쳐주는 센스^^;;... 사실 그닥 열심히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약 5개월은 블로그를 접고 방관만 하다가 다시 컴백해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블로그의 새로운 재미를 느낀지 이제 4개월째입니다. 저하고는 상관이 없을 줄 알았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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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카르사마의 미디어로그 2008/12/18 22:35  삭제

    티스토리 2008년도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더군요.;; 실은 몰랐답니다.;; 근데 OZ를 통해서 보다보니.. 댓글에 우수블로그로 선정된걸 축하한다는 말이 달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컴퓨터를 켜고 확인해보니 그렇네요.;; 이야..;; 그나저나 뭐한게 있다고 우수블로그에 걸렸는지.;; 댓글은 로그인전용으로 해둬서 그다지 달리지 않았고.. 블로그 이웃이라는 개념도 없어서 트랙백도 별로고..; 검색어..음.. 검색어인가요.? OZ랑 카발온라인.. 요 두개를 사..

  9. Subject: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은 보너스!

    Tracked from 내가 꿈꾸는 그곳 2008/12/18 23:07  삭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은 보너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블로깅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했다고 하지만 실상은 매우 위험한 순간들이 없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천하보다 귀중한 생명과 맞바꾼 게 블로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름아닌 취재현장의 사투였습니다. 기자도 아닌 블로거가 취재현장속에서 겪는 어려움은 고사하고 블로거기자로 대변되는 사회적위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어서..

  10. Subject: ★ 뜻 밖의 축하소식,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Tracked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08/12/20 04:21  삭제

    2학기 말을 보내고 있어서 정말 밥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할 만큼, 요즈음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습니다. 우리 한국경제도 최악의 "공황 상태"이고 보니, 임금을 비롯한 근무 환경과 주변 분위기도 그리 썩-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여유를 모른 채, 연말을 맞고 있는 사이, 전혀 예상도 하지 못했던, 정말 뜻 밖의 축하댓글에, 저는 어리둥절하면서도 즐겁고 행복한 12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우수블로거" 뺏지 조차도 아직 챙겨서 걸어두지 못할..

  11. Subject: 도꾸리,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뽑히다.

    Tracked from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2008/12/22 09:53  삭제

    일본으로 돌아오니 즐거운 소식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사실, 블로그 운영 경력이 미천한지라 우수블로그 같은 명칭을 달기가 조금 민망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블로그 하라는 의미일듯 하네요. 제 주변 분들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우수 블로그에 뽑히 셨더군요. 일본으로 귀국도 했겠다, 트랙백으로 바로 축하 인사 드리러 가야할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얼마전 'PC 사랑의 베스트 블로그 100'에도 뽑혔으니, 2관왕이군요. 아..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