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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도서 | 예술

세계불꽃축제 부럽지 않은 월미도 '해상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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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4일과 5일에 걸쳐서 인천의 월미도에서는 2008 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양일간의 행사내용 중에서 단연 백미를 꼽으라면, 마지막날인 5일 저녁에 있던 '해상불꽃쇼'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날 해상불꽃쇼는 저녁 20시부터 30분동안 월미도 앞바다에서 화려한 불꽃쇼를 연출했는데, 아름답고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극치라 말 할 수 있습니다.

도심의 한가운데의 불꽃쇼는 크고 작게 종종 여러행사의 명목아래 이벤트로 보여지지만, 월미도 앞바다의 캄캄하고 출렁이는 바다소리와 웅장한 클래식의 비트에 맞추어서 주제별로 화려하게 진행된 월미도 문화축제기간의 '해상불꽃쇼'는 이 축제의 진면목이자 세계불꽃축제 부럽지 않은 장관을 연출하였으며, 축제에 참가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고, 30여분 동안 긴 시간 동안 연출된 화려한 불꽃은 현란하게 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아래에 월미도 문화축제 기간동안 마지막 백미라 할 수 있는 '해상불꽃쇼'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그 아름다움을 담아서 올려봅니다. 실제로 보는 아름다움과 환상적인 느낌을 그대로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여질 수 없지만, 아름다운 장면을 간접적으로나마 추억하고 기억하기엔 충분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월미도 문화축제 해상불꽃쇼 사진

월미도 문화축제 해상불꽃쇼 사진2

월미도 문화축제 해상불꽃쇼 사진3

월미도 문화축제 해상불꽃쇼 사진4

월미도 문화축제 해상불꽃쇼 사진5

월미도 문화축제 해상불꽃쇼 사진6

월미도 문화축제 해상불꽃쇼 사진7

월미도 문화축제 해상불꽃쇼 사진8

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의 '해상불꽃쇼' 는 인천앞바다를 조망하면서 월미도 문화의 거리 해안에서 관람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어두운 밤바다 에서 쏘아 올려지는 불꽃은 시골의 캄캄한 밤하늘의 별이 도시의 별들보다 더욱 밝고 아름답게 빛나는 것처럼 여느 불꽃축제 보다도 낭만과 아름다움을 한층 더 살리고 전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해상불꽃쇼'가 끝나고 감동에 젖은 관람객들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동안 탄성과 상기된 표정으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추억거리를 만들고 사진속에 낭만을 담았습니다. 아래에 동영상으로 나마 30여분간 진행된 월미도 문화축제 '해상불꽃쇼'의 장면을 잠시 1분정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감동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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