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전지가 없는 세상을 경험해 보신적이 있나요?
문명의 발달로 건전지가 없어진다면 당장 따르는 것이 바로 생활속에서 불편함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각 종 계산기도 사용못할 테고, TV 등의 가전제품을 원격 리모트하기 위한 리모콘도 사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건전지도 넓게는 건전지에 속하니, 무선전화기도 사용하기 힘들어 지겠군요.
이렇듯 어느새 우리 생활속에는 전기로 인한 풍요로움과 건전지로 인한 편리함이 동시에 스며들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없다면 불편함으로 다가올 필수 아이템들은 판매상들이 단합을 한다면 충분히 고가로 가격을 올릴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생필품을 포함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은 대부분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뉴스에서도 관련업체들이 단합하여 폭리를 취한 것이 종종 보도 됩니다.
헌데, 시중가 보다 무려 7배를 부풀려 흔하게 판매하지 않는 희기성을 미끼삼아 가격을 올려 부르는 상인이 있다면 믿기 시겠습니까? 아니 '설마' 라는 단어가 머리를 스쳐 갈 것입니다. 아파트 단지나 빌라 단지들을 보시면 주차장에 외부인들의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고 주거민들의 주차를 보호하기 위해서 차단막을 설치한 곳이 많습니다. 이 차단막은 리모콘으로 출입시에 올리고 내리고 합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외부인들의 차량이 많아져서 항상 열어놓던 차단막을 주민들이 닫고 출퇴근하던 터에, 제 리모콘의 건전지는 수명을 다해서 차량이 들어오지 못해서 애를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리모콘에 들어가는 건전지를 구입하려 했는데, 리모콘이 일반 TV리모콘에 들어가는 AAA형 건전지 반쪽 만한 크기의 12V 건전지 입니다. 당연히 일반 편의점, 마트 등에서는 잘 나가지 않으므로 진열해 놓지는 않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이미지가 바로 그 차량 차단 바리케이트 리모콘에 이용되는 알카라인 건전지 입니다. 편의점, 마트, 전기관련상점, 카메라 전문점, 1000원샵을 건전지를 찾아 한참을 헤메다가 시계전문점을 들렸습니다. 시계전문점에서도 건전지를 판매하기도 하고 밧데리 교환을 하니까요.
그렇게 찾아헤메던 건전지를 시계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얼마에요?] 하며 덮썩 달려들었습니다.
하면서 냉큼 다시 건전지를 집어 넣고 앉아버리는 가게 주인이 너무나 얄밉더군요. 몇년전에 용산에서 2000원을 주고 산 기억이 있는데,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한들, 한개에 5000원 이라는 말에 이상하기도 하고, 고물가 외치더니만 그세 알게 모르게 이런데서 올랐나 하는 생각도 들고 선뜻 너무 고가라 구입을 망설이고 좀더 찾아보자는 마음가짐으로 가게를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도로 맞은편 대형 생활용품 할인매장이 있던것으로 기억해서 마지막으로 거기나 들렸다가 없으면, 용산 들릴때 구입하자란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문명의 발달로 건전지가 없어진다면 당장 따르는 것이 바로 생활속에서 불편함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각 종 계산기도 사용못할 테고, TV 등의 가전제품을 원격 리모트하기 위한 리모콘도 사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건전지도 넓게는 건전지에 속하니, 무선전화기도 사용하기 힘들어 지겠군요.
이렇듯 어느새 우리 생활속에는 전기로 인한 풍요로움과 건전지로 인한 편리함이 동시에 스며들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없다면 불편함으로 다가올 필수 아이템들은 판매상들이 단합을 한다면 충분히 고가로 가격을 올릴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생필품을 포함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은 대부분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뉴스에서도 관련업체들이 단합하여 폭리를 취한 것이 종종 보도 됩니다.
헌데, 시중가 보다 무려 7배를 부풀려 흔하게 판매하지 않는 희기성을 미끼삼아 가격을 올려 부르는 상인이 있다면 믿기 시겠습니까? 아니 '설마' 라는 단어가 머리를 스쳐 갈 것입니다. 아파트 단지나 빌라 단지들을 보시면 주차장에 외부인들의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고 주거민들의 주차를 보호하기 위해서 차단막을 설치한 곳이 많습니다. 이 차단막은 리모콘으로 출입시에 올리고 내리고 합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외부인들의 차량이 많아져서 항상 열어놓던 차단막을 주민들이 닫고 출퇴근하던 터에, 제 리모콘의 건전지는 수명을 다해서 차량이 들어오지 못해서 애를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리모콘에 들어가는 건전지를 구입하려 했는데, 리모콘이 일반 TV리모콘에 들어가는 AAA형 건전지 반쪽 만한 크기의 12V 건전지 입니다. 당연히 일반 편의점, 마트 등에서는 잘 나가지 않으므로 진열해 놓지는 않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이미지가 바로 그 차량 차단 바리케이트 리모콘에 이용되는 알카라인 건전지 입니다. 편의점, 마트, 전기관련상점, 카메라 전문점, 1000원샵을 건전지를 찾아 한참을 헤메다가 시계전문점을 들렸습니다. 시계전문점에서도 건전지를 판매하기도 하고 밧데리 교환을 하니까요.
그렇게 찾아헤메던 건전지를 시계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얼마에요?] 하며 덮썩 달려들었습니다.
" 그렇게 찾아도 없던게 여기 있었네요. 얼마에요? "
" 이거 비쌉니다. 하나 드릴까요? "
" 네, 얼마인데요? "
" 아마 잘 쓰지 않는 거라서 귀할겁니다. 한개당 5000원 입니다. "
" 네! 뭐라구요. 몇년전에 용산에서 구입할 때는 2000원인걸로 기억하는데요? "
" 건전지 가격이 희귀한 거라서 많이 올랐어요. 드릴까요? "
" 아.. 아니요. "
" 그럼 다른데 알아보고 다시 오세요. "
하면서 냉큼 다시 건전지를 집어 넣고 앉아버리는 가게 주인이 너무나 얄밉더군요. 몇년전에 용산에서 2000원을 주고 산 기억이 있는데,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한들, 한개에 5000원 이라는 말에 이상하기도 하고, 고물가 외치더니만 그세 알게 모르게 이런데서 올랐나 하는 생각도 들고 선뜻 너무 고가라 구입을 망설이고 좀더 찾아보자는 마음가짐으로 가게를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도로 맞은편 대형 생활용품 할인매장이 있던것으로 기억해서 마지막으로 거기나 들렸다가 없으면, 용산 들릴때 구입하자란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어이가 없으시죠? 회사가 틀린 제품이면 이해를 하겠으나 '도시x'에서 나온 똑같은 건전지를 어떤곳은 5000원을 부르고 어떤곳은 700원을 부르니 재미있습니다. 잘 쓰지 않는 건전지라는 것을 알고서 상술이 발동한 것이지요. 그래도 그렇지 7배는 너무한 것이지요. 요즘, 일반 알카라인 건전지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자주 쓰는 건전지들은 보통 할인마트 등에 가시면 4개 천원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 가격 7배를 부풀려 5000원을 부른 상인덕에 한개에 700원 하는 건전지가 공짜로 얻은 기분이 들더군요.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건전지 혹시 있나요? "
" 어디보자.. 아~ 23A 있습니다. 카운터에가서 말씀해 보세요. "
" (카운터에서) 이런 건전지 있다고 해서요. "
" 몇 개 드릴까요? "
" 얼마인데요? "
" 한개당 700원 입니다. "
" 아! 그래요? 그럼, 그거 5개 세트 다 주세요. "
" 네~ 3500원입니다. 볼트가 높아서 방전이 금방 될 수 있으니,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하면 좋습니다. "
" 아~ 네~~에. 감사합니다. "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