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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방송 | 연예

윤후 사랑해, 민국 사랑해 네티즌들의 이색 운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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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사랑해, 민국 사랑해 단어가 각종 포털의 검색순위의 상위에 랭키되면서 여러 네티즌들이 SNS 및 게시판과 검색을 통해서 '윤후 사랑해', '민국 사랑해', '윤후 천사', '민국 천사' 같은 단어를 순위에 올리고 있는데요. 이는 윤후 안티카페와 민국 안티카페가 발단으로 어린 초등학교 1학년생인 윤후와 3년생인 민국에 대한 안티카페 개설이 10일 화제가 되었고, 이에 반감과 울분을 성토한 네티즌들이 윤후 사랑해 및 민국 사랑해, 윤후 천사, 민국 천사 를 검색하고 이야기하면서 포털을 장식하고 잇는 지켜주려는 이색적인 운동입니다. 보는 사람들의 눈이 이러한 윤후 사랑해 또는 민국 사랑해 단어를 보는것만도 훈훈하게 느껴지는 운동인데요.

민국 사랑해 - 윤후 사랑해 - 민국 천사 - 윤후 천사

윤후 사랑해 - 윤후 안티카페 메인화면 모습

이번 메시지 [윤후 사랑해, 민국 사랑해, 윤후 천사, 민국 천사] 운동은 위와 같이 윤후 안티카페의 개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고, 아이들이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충격과 상처를 받을 것을 염려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켜주려는 표현으로 포털에서는 [윤후 사랑해, 민국 사랑해, 윤후 천사, 민국천사] 메시지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검색되면서 순위를 지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윤후 사랑해 - 민국 사랑해

윤후 사랑해, 민국 사랑해

현재, 윤후 안티카페 주인장은 17일부로 절차를 밟고 카페의 폐쇄의향을 비추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서 벌어진 이번 윤후 사랑해 민국 사랑해 훈훈한 운동에 그 부모나 아이들이 나중에 사실을 알아도 상처를 받지 않고 사랑해주고 지켜부는 분들이 많았다는 사실에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긍정적 마인드로 바라볼 듯 싶은데요. 늦게 나마 카페의 폐쇄조치와 네티즌들의 이러한 훈훈한 지켜주기 운동은 모처럼만에 습한 초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요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여러분들도 예쁜 윤후와 민국이를 위해서 살포시 윤후 사랑해, 민국 사랑해를 검색해 보시고 아이를 지켜주는데 훈훈함을 더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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