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에 등산로를 따라서 등산을 하다가 보면 갖가지 자연이 빚어 놓은 아름다운 꽃들이나 나무, 식물들과 동물들의 모습과 자태에 흠뻑 젖어들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생명의 신비로움을 알리듯 새롭게 싹이 돋는 봄과 그 무르익음의 풍성함을 알리는 가을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더군요.

길을 걷다가 만난 산속 작은 오솔길중에 피어난 하얗고 예쁜 이름모를 꽃이 하나 있어 사진에 담아 봅니다. 그 하얗고 예쁜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내용에 귀를 귀울이며 눈으로 감상할 때면 시끄러운 속세의 모든 번뇌가 한순간 잊혀지고 마냥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기에 충분합니다.

아울러, 자연의 신비로운 생명력이 이루어 놓은 작은 창조물에 엄숙해지면서도 한 없이 평온함을 느끼다가 이내 발길을 돌렸습니다. 작고 예쁜 백옥같이 하얀 꽃잎들과 한폭의 동양화에서나 봄직한 그 주변 잎들과 자연들이 맘속에 전해주는 느낌은 여뭇 화분속에 같혀 지내는 집안의 분재나 화초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 줍니다.

산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쁜 꽃 사진

들꽃

예쁜꽃

단조로운 흰색과 녹색의 조화임에도 이러한 작은 생명력속의 색은 몇만가지 색으로도 사람의 힘으로는 표현이 힘들어 보입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속에서 깨끗하게 정화되는 정신 속에서 자연이 선사해주는 이런 작은 꽃 하나에도 그 위대한 힘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낍니다.

실비단안개님이 리플로 위의 꽃 이름이 '사위질빵' 이라는 식물의 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실비단 안개님 감사합니다. 장모가 사위가 짐을 많이 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덩굴과 식물중에서 약한 이 식물을 이용해서 등짐끈을 만들어 주어서 [사위가 메는 멜빵]이라 불린다는 사연도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디테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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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사위질빵 / 딴이름 : 백근초. 사위질방, 위령선

    Tracked from Daum 신지식 2008/08/28 00:19  삭제

    
 
 
 
 딴이름 : 백근초. 사위질방, 위령선
 분포 : 전국의 산과 들꽃색 : 흰색
 개화기 : 7월-9월크기 : 길이 3m 정도
 용도 : 약용, 관상용, 식용
 
 
 식물 이름 중에 순 우리말이 붙은 것은 나름대로 재미있는 사연을 한 가지씩 담고 있는데 사위질빵도 마찬가지입니다. 김태정 님과 이유미 박사님의 설명에 의하면 사위질빵엔 다음과 같은 얘기가 전해온다고 합니..

  2. Subject: 꽃 이름을 가르쳐 주십시오. 한 개에 5점 드리겠습니다.

    Tracked from Daum 신지식 2008/08/28 00:19  삭제

    저는 우리 주변에 자생하는 꽃의 사진을 취미로 찍는 사람입니다. 더러는 공원이나 학교 화단에 있는 것도 있긴 하지만요. 그런데 꽃이름을 몰라서 도움을 청합니다. 전문가 분께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 가르쳐 주시고 지식머니 100을 가져가셔요.

  3. Subject: 꽃의 종류

    Tracked from Daum 신지식 2008/08/28 00:19  삭제

    저 오늘 질문 처음 해봐요.ㅋ 근데 저는 웬만한 꽃들 이름은 다 알거든요?그런데 꽃의 종류를 더 알고싶어요. 꽃 종류 좀 알려주실래요? 사진까지 첨부해주시면 고맙겠슴당~^^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