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재산탕진 - 스타병 걸려 틴틴파이브 이후 '정성화 재산탕진'

정성화 재산탕진 소식에 많은 분들의 반응글들이 트위터나 해당 댓글을 통해서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번 정성화 재산탕진은 지난 틴틴파이브 시절 이후 이름이 알려지자 스타병에 걸렸고 개그맨으로서 충실하지 못한 자신의 자세때문에 왔다고 알렸는데요. 정성화 재산탕신 소식이 전해진 것은 4월 6일 방영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였습니다. 정성화는 재산탕신 소식을 전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고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신세계를 경험했고 이후 개그본지을 잊고 개그맨으로서 개그에도 소홀해졌다고 당시 입장을 밝혔는데요.

정성화 재산탕진 - KBS2 이야기쇼 두드림 속 '정성화 재산탕진' (이미지 : KBS2 이야기쇼 두드림 방송화면)

돈을 벌고 이름이 알려지고 인기를 얻자 개그본질과 웃겨야 한다는 사명보다는 이익과 결부해서 생각을 먼저하게 되었고, 개그맨 표인봉의 열심히 했던 적이 없고 앞으로 열심히 해야한다는 충격적인 충고 덕에 도피아닌 도피처로 군대를 다녀왔고, 이후 정성화는 다시금 제대 후 왕성한 활동을 통해서 인기를 얻고 활동을 했으나 스타병에 걸리고 이후 일이 줄어 1년만에 가지고 있던 재산을 모두 탕진했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는데요.

이번 정성화 재산탕진 소식을 접하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흔하게 '잘나갈때 잘해라', 또는 '돈은 들어올 때 모아라' 등의 이야기들이 있듯이 평소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정진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어렵고 또한 그 꾸준함이 오랜 세월후 열매를 가져다 주는 것이 세상이치인듯 보이는데요. 정성화 재산탕진과 관련해서 여러분들도 각자 자신의 본연의 역할괴 책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