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바야바 - 무한도전 정준하 괴력 '정준하 바야바' 입이 쩍~

정준하 바야바 등극 소식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번 '정준하 바야바' 등극은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였습니다.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보신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정준하 바야바를 비롯해서 팀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콩밥천국', '조직검사' 등의 용어를 배출하면서 보는이들의 웃음폭탄을 유도했는데요. 정준하 바야바 별명이 거론된것은 무한도전에서 콩밥천국과 조직검사 양팀으로 갈려 미션으로 팀원들을 태우고 차를 머리로 끌어내는 미션에서 주어졌습니다.

정준하 바야바 - 무한도전 정준하 '내 친구 바야바' (이미지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위의 이미지가 바로 정준하 바야바 이미지 입니다. 팀원들을 태운 자동차에 줄을 메어 이마에 연결하고 앞으로 전진하면서 끌어내는 장면인데요. 마치 어릴적 자주 보았던 드라마 속의 바야바가 현실로 나온듯한 저 입모습과 표정이 더욱 눈길을 자아내면서 상처를 방지하기 위한 이마의 흰색 쿠션이 더욱 웃음을 더합니다.

이날 자동차 끌기 미션에서 정준하는 바야바로 등극하면서 그 시간을 52초로기록했고 콩밥천국 멤버들은 일제히 '바야바다' 라는 소리를 외쳐 이번 '무한도전 정준하 바야바' 라는 등극 별병이 탄생해는데요. 평소 먹신으로 유명한 정준하의 괴력이 다시금 돋보인 미션이였는데요. 몸개그로 그리고 표정과 말투로 항상 재미를 주는 정준하씨 계속해서 건강한 웃음을 주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