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 Zoom In/방송 | 연예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 4년 후 치매발병률 50%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반응형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진단 관련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번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관련 진단 내용은 14일 방영된 KBS2 여유만만에 방송되었습니다. 쾌통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건강 바이러스를 전파해 주던 마냥 건강할 것이라는 느낌을 전해주는 전원주씨의 나이는 어느덧 70대 중반인데요. 그 나이를 생각하면 이번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위험 진단 내용이 남다른 일은 아닙니다. 정확히 이번 전원주 경도인지장애는 아무런 치료를 병행하지 않을시에는 4년내로 치매의 발병률이 50%로 급상승하는 위험을 소지하고 있는 것인데요.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진단 방송 장면 (이미지 :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이번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관련 진단은 인지능력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전원주씨의 실제 뇌연령은 자신의 나이보다 10년정도 젊은 것으로 판단되었지만 5가지의 인지능력 검사에서 3가지 부분에서 표준지 이하를 기록했고, 이것을 가지고 경도인지장애라 말합니다. 이러한 전원주 경도인지장애는 당장 위험한것은 아니지만 방치했을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 것으로 각별한 주의와 치료가 필요한데요. 나이드신 부모님을 두신 분들은 부모님들의 인지능력 검사를 통해서 이러한 경도인지장애 관련 진단을 점검해보시고 각별한 주의와 치료를 병행할 것을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TV에서 호탕하고 시원스러운 웃음을 언제까지나 볼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