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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 -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 경쟁률 4.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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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 모집 결과가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은 '장기안심주택'을 말하는 것으로 세세보다 30% 저렴하게 6년을 최대로 거주할 수 있는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입니다. 이번 서울시의 전세금 지원형 임대주택(장기안심주택)의 모집 결과 총 1370가구 모집에 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반공급분에도 5.1대의 경쟁률과 신혼부부 공급은 2.9대1, 그리고 다자녀 공급은 2.5대1이라는 경쟁률을 올리며 이번 장기안심주택 즉,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에 많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 - 장기안심주택 지원 결과 4.4대1의 경쟁률 기록

이번 신청 마감된 장기안심주택(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은 지난달 발표를 토대로 신청기간은 1월 14일부터 2주여간인 25일까지 토지주택공사를 통해서 접수를 받았습니다. 그 크기로는 60m^2에 금액은 1억 5천만원 이하 전세주택으로서 신혼부부에게는 20% 다자녀 가구에는 10%를 우선적으로 공급했습니다. 가구소득도 기준이였는데요. 월평균 소득 근로자의 70% 이하인 330만원 기준으로 2011년 기준에 충족해야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 무주택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현재가치는 2467만원 미만, 부동산 소유는 1억 2600만원 이하이어야 이번 서울시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계속해서 이번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을 2014년까지 전체 4050가구 이상을 공급할 것이라 발표했는데요. 이번 장기안심주택의 일환인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은 전세금의 30% 즉 최대 4500만원까지 최대 6년을 무이자로 지원받아 사용할 수 있는 혜택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주택불경기 속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계속해서 2014년까지 보급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자격조건을 꼼꼼이 살펴 다음 신청기간에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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