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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방송 | 연예

방귀거부 남자친구 - 안녕하세요 '방귀거부 남친(남자친구)' 등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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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거부 남자친구 즉, 28일 방영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일명 '방귀거부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방귀거부 남친 때문에 방귀를 참다가 배에 가스가 차서 병원까지 실려갈 정도였다고 하니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했고 또한 고민이 되는지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이번 '방귀거부 남자친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방귀는 일반적인 신체생리현상으로 인위적으로 조절하거나 참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서로 이해해주어야 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방귀거부 남자친구 - 안녕하세요

방귀거부 남자친구 - KBS2 안녕하세요 방귀거부 남친 사연 공개 (이미지 :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이번 방귀거부 고민 사연의 주인공과 그 '방귀거부 남자친구'의 모습이 바로 위의 이미지인데요. 이번 방귀거부 남자친구 고민녀는 방송출연때문에 전화로 방송작가와 방귀이야기를 했고, 옆에 있던 남친이 정떨어진다며 면박을 준 에피소드와 병원에 실려간 사연까지 공개를 했는데요. 이번 방귀거부 남자친구는 이러한 이유를 자신도 방귀를 참는데 여친이라서 별다를것은 없고 자신 앞에서 방귀를 뀌게 되면 자존심이 상하고 남자로서 대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방귀거부를 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방귀를 참아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공공장소인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 회의자리,  여러 사람들과 공석인 자리 등 가끔은 자연스러운 신체생리현상이지만 참으려 노력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수시로 참아야 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지 누구나 공감할 텐데요. 이번 안녕하세요 방귀거부 남자친구 사연의 주인공은 앞으로 빵이 아닌 뽕으로 방귀를 뀔테니 이해해달라 호소해서 방청객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자연스러운 신체현상에는 서로 이해해주는 너그러움을 보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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