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사제단, 집회의 등대가 되어주다.
세상살이 Zoom In/시사 | 정치 :
2008/07/0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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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여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촛불정국과 작금의 현 상황에서 지칠대로 지치고 꺼지지 않는 촛불 행진이 연일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커다란 장작불 같이 많은 인파가 몰려나오기도 하고,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끈질기게 밝음과 염원을 향한 빛들의 행진이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폭력진압과 양반이 날카롭고 지친 가운데 다소 거친 저항과 저지가 반복되는 가운데 여러가지 불미스런 일들도 있고, 또한 불법연행 등으로 말들이 많기도 합니다.
집회가 매일같이 이어질 수록 관련된 여러가지 진실과 오해들도 쏟아지기도 하며, 조중동 폐간 및 불매운동 등 여러가지 변화된 대응들이 생기기도 하였으며, 관계자들이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이 이루어지는 등 좀처럼 현 정국과 국민들간의 대립이 쉽게 끝나지 않을 듯 보입니다.
어느 단체나 집단 혹은 한 목소리를 내는 임시모임일 지라도 그 지도자가 없으면 와해되고 붕괴되는 것은 시간문제로 전락됩니다. 대책위에서 그간 행사를 이끌고 시민들과 동참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관계자가 연행되고 수색을 받는등 조치가 취해지고 시민들의 방향성이 없어진 다소 한목소리 속에서의 혼란성을 우려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어려운 현 상황에서 천주교 사제단의 등장은 큰 의미로 재해석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사에서의 주옥같은 말씀들은 맑은 생명수와 같았습니다.
시국 미사에서의 빛과 소금같은 말씀들
집회의 등대가 되어준 천주교 사제단
1. 눈물을 울컥하게 하는 한 마디
2. 길 잃고 좌초되기 전에 등대가 되어주다.
3. 개미지옥을 탈출하라는 현명한 판단
4. 재정비 속의 강한 발걸음
5. 촛불은 분명 '빛' 입니다.
일전에 노점상과 관련한 어지러운 집회의 현장과 관련하여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많은 리플들이 달렸고, 저 또한 리플을 달다가 접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추후에 글을 하나 남기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시국미사에서 신부님께서 아주 잘 설교해 주었습니다.
시위와 진압간의 폭력과 불법의 잣대와 명분앞에서 위기감의 고조와 분열에 앞서서 적시적절한 사제단의 등장과 주옥같은 말씀들은 가뭄속의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지친 시위대의 영혼과 자존심을 보듬고 위로해 주고 정화해 주었습니다. 등대가 되어주고 빛과 소금이 되어 준 사제단의 등장이 촛불시위의 앞날의 등대가 되어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잘 갈무리 되어지길 바랍니다. 집회의 등대가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그 가운데, 폭력진압과 양반이 날카롭고 지친 가운데 다소 거친 저항과 저지가 반복되는 가운데 여러가지 불미스런 일들도 있고, 또한 불법연행 등으로 말들이 많기도 합니다.
집회가 매일같이 이어질 수록 관련된 여러가지 진실과 오해들도 쏟아지기도 하며, 조중동 폐간 및 불매운동 등 여러가지 변화된 대응들이 생기기도 하였으며, 관계자들이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이 이루어지는 등 좀처럼 현 정국과 국민들간의 대립이 쉽게 끝나지 않을 듯 보입니다.
어느 단체나 집단 혹은 한 목소리를 내는 임시모임일 지라도 그 지도자가 없으면 와해되고 붕괴되는 것은 시간문제로 전락됩니다. 대책위에서 그간 행사를 이끌고 시민들과 동참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관계자가 연행되고 수색을 받는등 조치가 취해지고 시민들의 방향성이 없어진 다소 한목소리 속에서의 혼란성을 우려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어려운 현 상황에서 천주교 사제단의 등장은 큰 의미로 재해석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사에서의 주옥같은 말씀들은 맑은 생명수와 같았습니다.
시국 미사에서의 빛과 소금같은 말씀들
집회의 등대가 되어준 천주교 사제단
1. 눈물을 울컥하게 하는 한 마디
미사중에서 신부님의 가슴을 쓸어내리는 한 마디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촛불시민들은 모두가 가슴이 뭉클하고 울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많이 외로우셨죠? ]
설명은 따로 드리지 않아도 그 힘들고 지칠 때 어머니의 품속같은 서러움의 눈물이 울컥 밀려오게 만드는 감동의 한마디 입니다.
[그 동안 많이 외로우셨죠? ]
설명은 따로 드리지 않아도 그 힘들고 지칠 때 어머니의 품속같은 서러움의 눈물이 울컥 밀려오게 만드는 감동의 한마디 입니다.
2. 길 잃고 좌초되기 전에 등대가 되어주다.
축제같은 분위기도 좋고 다 좋습니다. 지난번에 어지럽고 변모를 우려한 그리고 향방과 목적과 방법성을 잃어버린 듯해서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진정 가야할 길을 사제단이 대신해 줍니다. 실로 좌초직전의 그리고 고된 태풍속에서의 찢기고 지친 사람들에게 방향을 설정해주니 등대와 같은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 청와대 가지 마세요. 촛불의 방향은 시민들을 향해야 합니다. ]
맞습니다. 촛불의 의미, 이것은 더욱 많은 촛불들이 모일 때 진정으로 그 힘이 배가 되는 것입니다. 그 방법적인 면에서 표류되어지는 방법론에 시원한 생명수를 내리는 듯한, 그리고 다시금 방향과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한마디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청와대 가지 마세요. 촛불의 방향은 시민들을 향해야 합니다. ]
맞습니다. 촛불의 의미, 이것은 더욱 많은 촛불들이 모일 때 진정으로 그 힘이 배가 되는 것입니다. 그 방법적인 면에서 표류되어지는 방법론에 시원한 생명수를 내리는 듯한, 그리고 다시금 방향과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한마디가 아닐 수 없습니다.
3. 개미지옥을 탈출하라는 현명한 판단
왜 매일같이 한 장소를 고집하고, 그 곳에서 뻔히 어떤일들이 일어날지를 알면서도 개미지옥같이 고생하는 시민들에게 진정한 촛불의 의미에서의 방향은 그곳이 아님을 일깨워 줍니다.
[ 전경들 있는 곳으로 가지 마세요. ]
매일같이 세종로 앞에서 시위행진이 끝을 맺고 많은 분들이 연행되고, 강경진압에 다치는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매일 같이 그 곳으로 갑니다. 촛불의 진정한 힘이 더욱 많은 촛불들이 모이고 불을 밝히는 것을 망각한 급한 처방속의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같은 오류를 낳았던 것입니다. 차를 끌어낼 필요도 폭력을 행사할 필요도 없으며, 미리 막고 있는 그 곳을 향해서 갈 필요도 없습니다.
[ 전경들 있는 곳으로 가지 마세요. ]
매일같이 세종로 앞에서 시위행진이 끝을 맺고 많은 분들이 연행되고, 강경진압에 다치는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매일 같이 그 곳으로 갑니다. 촛불의 진정한 힘이 더욱 많은 촛불들이 모이고 불을 밝히는 것을 망각한 급한 처방속의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같은 오류를 낳았던 것입니다. 차를 끌어낼 필요도 폭력을 행사할 필요도 없으며, 미리 막고 있는 그 곳을 향해서 갈 필요도 없습니다.
4. 재정비 속의 강한 발걸음
혼란과 혼돈속에서의 와해와 붕괴속에서 등대가 되어 다시금 재정비를 해 주었습니다.
[ 오늘 우리는 숭례문으로 갑니다. ]
다시금 정신을 일깨우고 다듬습니다. 대책위에 이어 진정한 촛불의 의미와 방향을 이제 이끌어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숭례문의 비애로 다시금 정신을 통일하고 가다듬고 일깨우겠다는 의지로도 보입니다.
앞으로 매일 7시에 서울광장에서 천주교 사제단은 미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좌초의 우려와 고된 앞날에 등대도 모자라 이제는 키를 잡고 방향을 잡아줍니다. 미사로 정신도 영혼도 맑게 해 줍니다. 재정비와 방향설정에서 더욱 겉으로는 부드러워진, 그리고 내면으로는 더욱 강해진,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더욱 커지는 촛불을 만듭니다. 그 촛불이 바로 대한민국의 등대입니다.
[ 오늘 우리는 숭례문으로 갑니다. ]
다시금 정신을 일깨우고 다듬습니다. 대책위에 이어 진정한 촛불의 의미와 방향을 이제 이끌어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숭례문의 비애로 다시금 정신을 통일하고 가다듬고 일깨우겠다는 의지로도 보입니다.
앞으로 매일 7시에 서울광장에서 천주교 사제단은 미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좌초의 우려와 고된 앞날에 등대도 모자라 이제는 키를 잡고 방향을 잡아줍니다. 미사로 정신도 영혼도 맑게 해 줍니다. 재정비와 방향설정에서 더욱 겉으로는 부드러워진, 그리고 내면으로는 더욱 강해진,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더욱 커지는 촛불을 만듭니다. 그 촛불이 바로 대한민국의 등대입니다.
5. 촛불은 분명 '빛' 입니다.
악은 선을 이길 수 없습니다. 권선징악의 원리는 언제 어디서나 통합니다.
[ 어둠이 빛을 이긴적은 없습니다. 촛불이 이깁니다. ]
요한복음 1장 5절 말씀을 이용해서 촛불을 해석하고 마음속에 촛불의 의미와 힘을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우리는 비폭력과 평화를 외쳐야 하며, 또한 그러한 우리가 든 유일한 무기는 촛불입니다. 강경진압과 연행과 충돌 속에서 이제는 폭력을 외치고 회의적으로 분열될 즈음에 다시금 촛불의 힘을 상기시켜 줍니다.
[ 어둠이 빛을 이긴적은 없습니다. 촛불이 이깁니다. ]
요한복음 1장 5절 말씀을 이용해서 촛불을 해석하고 마음속에 촛불의 의미와 힘을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우리는 비폭력과 평화를 외쳐야 하며, 또한 그러한 우리가 든 유일한 무기는 촛불입니다. 강경진압과 연행과 충돌 속에서 이제는 폭력을 외치고 회의적으로 분열될 즈음에 다시금 촛불의 힘을 상기시켜 줍니다.
일전에 노점상과 관련한 어지러운 집회의 현장과 관련하여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많은 리플들이 달렸고, 저 또한 리플을 달다가 접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추후에 글을 하나 남기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시국미사에서 신부님께서 아주 잘 설교해 주었습니다.
시위와 진압간의 폭력과 불법의 잣대와 명분앞에서 위기감의 고조와 분열에 앞서서 적시적절한 사제단의 등장과 주옥같은 말씀들은 가뭄속의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지친 시위대의 영혼과 자존심을 보듬고 위로해 주고 정화해 주었습니다. 등대가 되어주고 빛과 소금이 되어 준 사제단의 등장이 촛불시위의 앞날의 등대가 되어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잘 갈무리 되어지길 바랍니다. 집회의 등대가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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