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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무기징역 - 수원여성 사건 '오원춘 무기징역' 네티즌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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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무기징역 확정 판결에 많은 네티즌들의 울분을 사며 큰 관심으로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에서는 오원춘 무기징역관련해서 뜨거운 반응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원춘 무기징역 판결이 나온 수원여성 사건은 여러 뉴스보도를 통해서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을 텐데요. 초미의 관심사와 공포를 몰고 왔던 '인육'관련 내용은 판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목적을 단정지을 수 없고 계획된 범죄가 아니라는 점에서 그것을 제외하고 오원춘은 최종 '오원춘 무기징역, 오원춘 신상정보 공개 10년, 전자발찌 30년' 형의 판결이 대법원 2부에서 최종 내려졌는데요.

오원춘 무기징역

오원춘 무기징역 판결 (이미지 : DAUM 인물정보검색)

이번 오원춘 수원 사건 관련한 대법원 2부 판결에서의 결과와 관련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성토가 이어지고 있으며 무기징역이 아닌 사형판결이 내려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유가족들도 이번 오원춘 무기징역 판결과 관련해서 유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판결과 관련해서 여러 포털의 실시간 SNS 를 통한 반응글에서는 '살려둘 가치가 없다!'라는 반응글들이 지배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지금까지의 여러 보도와 사건 정황을 볼 때 무엇인가 말끔하지 못한 부분도 있어 보이는데요. 이미 판결이 났ㄱ 또한 무기나 10년이상의 금고 또는 징역형의 판결이 내려지면 그 형량의 양형을 가지고는 상고를 할 수 없어 이제 말 많았던 오원춘사건은 이로서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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