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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프리허그가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를 후끈 달구고 있는데요. 경찰대 교수님으로 현재 사의를 표명한 경찰대 표창원 교수는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과 관련해서 77%가 넘을경우 '표창원 프리허그' 약속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대선 투표율이 그에 조금 못 미치는 75.8%가 나왔지만, 대선 다음날인 20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약속했던 표창원 프리허그를 이행하는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 포착되면서 트위터 등에는 관련 이미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표창원 경찰대 교수는 이번 프리허그로 약속했던 투표율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높은 투표율에 약속했던 프리허그를 광화문 광장에서 4시까지 이어서 강남 교보문고 앞에서 계속해서 '표창원 프리허그'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표창원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당선된 박근혜 당선자에게 독재자의 딸이라는 이미지를 버고 국민 모두의 어머니같은 대통령이 되어 달라면서 비록 지지도 투표도 하지 않았지만 좋은 대통령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고 또한 문재인 대선후보에게도 쿨하게 패배를 인정한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는 글도 남겼습니다.
표창원 프리허그 - 트위터 속 표창원 프리허그 포착 모습 (이미지 : 트위터 @KwonWS)
서울 광화문광장 '표창원 프리허그 포착' 이미지 (이미지 : 트위터 @KwonWS)
표창원 경찰대 교수는 이번 프리허그로 약속했던 투표율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높은 투표율에 약속했던 프리허그를 광화문 광장에서 4시까지 이어서 강남 교보문고 앞에서 계속해서 '표창원 프리허그'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표창원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당선된 박근혜 당선자에게 독재자의 딸이라는 이미지를 버고 국민 모두의 어머니같은 대통령이 되어 달라면서 비록 지지도 투표도 하지 않았지만 좋은 대통령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고 또한 문재인 대선후보에게도 쿨하게 패배를 인정한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는 글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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