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택배기사의 복수 - 과일박스 나르기 힘들었던 '택배기사의 복수'

반응형
택배기사의 복수 사진이 올라오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올려진 '택배기사의 복수' 사진은 딱~ 봐도 택배기사가 나르기 힘들었던 과일박스를 가지고 소심한(?) 복수를 한 것임을 대번에 알아볼 수 있고 웃음이 나오게 만듭니다. '택배기사의 복수' 사진 속 모습은 과일상자 7박스가 현관문 앞에 세로로 차곡차곡 쌓여 있어 주인이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힘겹게 택배온 과일박스를 다시금 내리는 수고스러움을 더해야 합니다.

택배기사의 복수

택배기사의 복수 - 과일박스 나르기 힘들었던 택배기사의 복수 (출처 : 트위터)

위의 이미지가 바로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및 온라인게시판을 통해서 웃음을 주고 있는 '택배기사의 복수' 사진입니다. 택배 배달시 집에 부재중이라서 걸려온 전화상에서 현관문 앞에 놓아달라고 주문했다고 하는데요. 집에 도착해보니 위와 같이 정성(?)을 다해서 한줄로 쌓아놓은 과일상자를 보고 주인도 조금은 어이가 없었을 듯도 하고, 웃음이 나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택배기사의 복수 사진을 잘 보면 하단부에 공간을 문짝과 띄워 놓고 상단으로 올라갈수록 문쪽으로 붙인것으로 봐서 의도적으로 정성스럽게 앞으로 쏠려 넘어지지 않도록 무게중심을 뒷쪽 문쪽으로 가게 쌓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전 언론보도에 의하면 택배 배송에 5000원 배송에 325원을 받는 다는 택배 내용이 다루어진적 있습니다. 힘겹게 가지고 올라왔을 택배기사님의 수고스러움을 생각하면 이러한 소심한 택배기사의 복수는 미소를 짓게 만들다가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여러분들도 미소짓고 넘기시고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