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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방송 | 연예

정우성 부토니아 -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 '정우성 부토니아(Boutonn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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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부토니아 사연 이야기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번 '정우성 부토니아' 사연은 11월 29일 1년여만에 다시금 복귀한 강호동의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정우성'이 털어 놓은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 일명 '장고 결혼식'에서 '부토니아(Boutonniere)' 사연 이야기입니다. 직설적으로 정우성은 당시 장고 결혼식에서 받게된 '정우성 부토니아'와 관련해서 직설적으로 장고 결혼식이 아니였으면 엎어버렸을 것이라 말해 시청자들을 다소 당황스럽게 만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우성 부토니아 -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정우성 부토니아 - 장고커플 결혼식 정우성 부토니아 사연 공개 (이미지 :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먼저, 결혼식에서 일명 '부케'는 잘 아는데 부토니아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부토니아 의미(뜻)'을 정리해 봅니다.

부토니아 의미/뜻

부토니아란 프랑스어로 '부토니에르(Boutonniere)'로서 직설적인 의미는 단추구명으로 정장의 심장부위에 있는 버튼홀을 가르킵니다. 통상적으로 결혼 프로포즈 시 꽃다발을 받은 여자가 승낙의 의미로 그 중에서 가장 예쁜 꽃 한송이를 이 버튼홀 또는 플라워 홀에 꽂아주는 것이 유래인데요. 결혼식에서는 신부부케에 사용한 꽃과 같은 꽃을 사용해서 신랑의 버튼홀에 장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우성 부토니아

정우성 부토니아 사연 공개 (이미지 :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정우성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장돈건 고소영 결혼식에서 부토니아를 받게된 사연을 공개하면서 장고커플 결혼식만 아니라면 엎어버렸을 것! 이라 말해 당시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고 의아하게 만들었는데요. 그 이유로는 부토니아를 받게되는 순서(식순)에 김승우가 정우성의 이름을 외쳤고, 대중들이 장난스럽게 모두 동요되어 외쳐 부토니아를 받게 되었는데 원치 않은 부토니아를 받아 흥이 나지 않았고 웃음도 감동도 없었다 말하며 부토니아를 받자마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주었다고 당시 소감을 말했습니다. 일종의 해프닝 같은 사연입니다.


이번 '정우성' 출연과 '정우성 부토니아(Boutonniere)' 내용이 공개된 장동건편 무릎팍도사는 29일 방송에 이어 12월 6일 조금더 깊숙한 사연과 이야기들을 다루며 계속 이어집니다. 강호동이 복귀해서 처음으로 재시작으로 하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의 11월 29일 시청률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그 위력을 과시했는데요. 다음주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정우성' 2편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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