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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보면 짜증나는 사진 - 일상에서 만나는 '보면 짜증나는 사진' 6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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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짜증나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개된 '보면 짜증나는 사진' 들은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고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상황들을 사진으로 담은 것들입니다. 보는 순간, 특히나 먹을 것을 앞에두고 먹지 못하는 상황들이 연출되거나, 그 상황에 닥친것을 생각해 보면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난다고 해서 '보면 짜증나는 사진' 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인데요. 그 사진 6종 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면 짜증나는 사진 1

보면 짜증나는 사진 1 - 비빔면의 실수로 보면 짜증나는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위의 이미지는 면을 다 삶고 국물을 빼내고 비벼 먹는 여러분들도 잘 아는 비빔면입니다. 국물을 따르지 않고 습관적으로 라면을 삶고 스프를 넣는 것 때문에 그대로 소스 스프를 물이 있는채로 넣은 것입니다. 맛도 이상할 것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닥치면 정말 짜증이 밀려올 것 같습니다.


보면 짜증나는 사진 2

보면 짜증나는 사진 2 - 아이스크림 포장 뜯기 실패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위의 '보면 짜증나는 사진 2' 는 흔히 먹는 아이스크림 중일부인데요. 포장지를 뜯다가 실패하고 위와 같이 남겨지만 남겨진 포장지를 제거하기 위해서 조금의 노력이 따르거나 그냥 찢어서 먹게되면 먹기도 불편해 집니다. 경험해 보신 분들은 저 순간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함께 짜증과 밀려옴을 알 수 있습니다.


보면 짜증나는 사진 3

보면 짜증나는 사진 3 - 노트북에 음식물을 떨구었을 때 순간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다가, 또는 키보드 위에 위와 같이 음식물을 흘렸을 때 그 때의 당혹스러움과 놀라움, 그리고 순간의 짜증은 다들 한번 정도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커피, 또는 위와 같이 고물이 많아 가루 청소가 힘든 떡고물을 그대로 떨어트린 상태라면 정말 그 순간은 설명을 안해도 기분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보면 짜증나는 사진 4

보면 짜증나는 사진 4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위의 이미지는 스티커를 제거할 때 모습인데요. 뒷면에 끈끈이가 함께 깨끗하게 떼어지다가 위와 같이 일부가 남겨지면 끝까지 따라서 남는 경우가 되는데요. 남은 자국 끈끈이를 제거해야되는 수고스러움을 생각한다면 짜증이 밀려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운전하시는 분들은 주차경고 스티커 등이 붙어 있던 상태에서 떼어보면 이 기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보면 짜증나는 사진 5

보면 짜증나는 사진 5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라면을 다 끓이고 냄비를 옮기다가 그대로 엎어본 적이 있나요? 그와 비슷한 상황으로 뜨거운 밥공기를 설렁탕에 말기 위해서 잡았다가 미끄러지거나 뜨거워 살짝 반사신경이 작용하면 위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는데요. 그냥 먹자니 찝찝하고 먹지 않자니 배고프고 참으로 난감함이 밀려오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면 짜증나는 사진 6

보면 짜증나는 사진 6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위의 상황은 자주 경험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캔음료나 캔으로 담긴 음식을 먹기 위해서 뚜껑을 따는 순간 손잡이만 똑~! 떼어지고 뚜껑은 그대로 있는 경우 입니다. 캔따개가 따로 없는 경우 이걸 먹기 위해서는 무식하게 수저 등으로 힘을 가해서 거칠게 따거나 아예 먹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 마련입니다. 다들 한번정도 경험해 본 적 있으시죠?


위와 같이 '보면 짜증나는 사진' 6종 세트 외에도 비슷한 유형의 사진과 경험을 담은 모습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간 많이 올라왔는데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그 순간을 경험해 본 분들은 안타까움도 함께 밀려오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몇 초가 지나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 웃음을 주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재미를 주는 6종세트 '보면 짜증나는 사진'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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