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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방송 | 연예

강호동 황제관상 - 강호동 관상 명나라 12대 황제 '가정제(嘉靖帝)'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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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황제관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는 JTBC 14방영분에서 지난 10일 스타킹으로 본격 복귀를 신고한 강호동의 관상을 놓고서 '강호동 황제관상' 이야기가 다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강호동과 싱크로율 100%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호동 황제관상'이라 불리는 황제는 중국 명나라 12대 황제인 '가정제'입니다. 강호동 황제관상, 즉 강호동 관상과 흡사한 명나라 가정제는 1521년부터 1566년까지 재위하는 동안 난정과 폭군으로 유명했던 황제입니다. 그럼 얼마나 강호동 관상이 가정제와 닮아서 '강호동 황제관상'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지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호동 관상 - 강호동 프로필

강호동 관상 - 강호동 황제관상, 강호동 프로필 (출처 : DAUM 인물정보검색)


강호동 황제관상 - 명나라 가정제 초상화 사진

강호동 황제관상의 대상인 '가정제' 초상화

위의 초상화 이미지가 바로 명나라 12대 황제인 '가정제(嘉靖帝)'의 초상화 이미지 입니다. 모두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진 것으로 우측의 가정제 사진은 JTBC 방송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강호동 황제관상을 놓고 비교된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우측의 이미지가 바로 강호동의 얼굴과 싱크로율 100%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명나라 황제인 가정제와 닮은 얼굴 때문에 '역시 예능황제'라는 등의 표현이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등을 통해서 반응글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가정제는 정덕제, 만력제, 천계제와 더불어 명나라의 4대 암군으로 불리우며, 도교에 빠져 불로장생을 위한 노력을 상당하게 했으며 그 최후는 도교의 어느 한 도사의 약을 먹고 죽게되는 비운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조금더 화려했던 황제의 이야기였음 좋았을 것을, 어찌되었건 황제였던 가정제와 닮은 외모 때문에 재미있으면서도 놀랍기도 합니다. 다시금 방송에 복귀한 강호동씨의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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