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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GCF사무국 유치 - 녹색기후기금 GCF(Green Climate Fund)사무국 송도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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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GCF사무국 유치 성공 소식에 많은 분들이 기뻐하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을 통해서 송도 GCF사무국 유치 성공 소식이 발빠르게 전파되고 있는데요. GCF는 녹색기후기금으로 'Green Climate Fund'의 약자로 이 사무국ㅇ이 송도에 들어서는 것인데요. 이같은 인천 경제자유구역 중의 하나인 송도 GCF사무국 유치 성공 소식이 놀라운 것은 GCF(Green Climate Fund) 사무국의 총 기금규모는 8000억달러이며, 연간 경제효과는 3800억원이 이르기 때문입니다.

송도 GCF사무국 유치 성공 - 송도컨벤시아

송도 GCF사무국 유치 성공 - 송도 컨벤시아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이사회 송도 최종 선정

10월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의 2차 이사회에서 GCF사무국 유치가 최종 송도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이번 GCF사무국에는 총 6개국(한국, 독일, 폴란드, 멕시코, 스위스, 잠비아)가 경쟁을 했고, 이중에서 독일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진바 있습니다.


이번 송도 GCF사무국 유치에는 인천 송도에서 현재 건설되고 있는 38층 빌딩중에서 15개층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조건 등을 내결어 저극적인 공세를 편 결과 대한민국의 인천 송도가 GCF사무국 유치 최종 확정이라는 기쁜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로서 대한민국은 녹색성장 글로벌 허브로서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인천 송도 GCF사무국(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의 이삭구현황은 개발도상국 12개국과 선진국 12개국을 포함해서 24개국이 아래와 같이 이사국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녹색기후기금 GCF사무국 이사국 현황

EU : 영국,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독일, 폴란드, 스페인
아시아 :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중남미 : 벨리즈, 콜롬비아, 멕시코
아프리카 : 베냉, 이집트, 남아공
기타 ; 잠비아, 바베이도스, 조지아, 미국, 일본, 호주, 노르웨이, 러시아


현재, 한국 인천 송도 GCF사무국유치에 있어 GCF사무국의 총 기금규모인 8000억 달러는 세계은행(WB)와 국제통화기금인 IMF와 맞먹는 규모로 알려져 있어 GCF사무국은 '환경계의 IMF'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번 인천 송도 GCF사무국 유치로 인해서 인천 송도에서는 매년 국제회의가 100여차례 개최될 것으로 보이며, 대한민국이 GCF사무국 인천 송도유치로 인해서 온실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등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녹색성장의 허브로 다시 태어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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