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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로 나누어서 각자가 준비해온 촛불과 나누어 주는 촛불을 밝히고 서로의 생각들을 이야기 하고 뜻을 모아 노래를 부르며 자신들의 뜻을 외쳤습니다.
주된 내용은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등록금 문제, 경제 물가인상, 종교, 의료보험민영화등을 통해 탄핵을 외치기까지의 관련되어진 내용들이 주된 이슈로 다루어지며 촛불집회를 이끌어 갔습니다.
사회를 보시던 분이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분들에게 마이크를 넘겨 자신이 꼭 하고자 하는 말이 있으면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나와 자신들의 입장과 생각들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듯이 정말로 많은 분들이 나와서 일명 촛불문화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눈물을 흘리며 연실 훔쳐내고 서러움에 북받쳐 오는 감정을 다스리며 억울함과 현실을 호소하는 여학우의 사연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더군요. 너무나도 높은 등록금 때문에 돈이 없어서 조교를 하게 된 사연과 돈이 없어서 학문에 더욱 깊이 진학해서 공부를 하고 싶어도 좌절해야 되는 현실을 꼬집으면서 연실 울먹이며 흘려내는 눈물이 그동안의 서러움과 한을 토해 냈습니다.
위의 사진이 취재진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마이크에 당찬 목소리로 울먹이면서 눈물을 연실 닦아내며 당당하게 외치던 광경입니다. 이 여학우가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제작년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등록금이 너무 비쌉니다.
저처럼 민족문학을 공부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학생들 무엇하고 있습니까?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민족의 사학이라고 불리는 S대학교 조차도 저는 대자보 한번 발견해보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자신이 왜 조교를 하고 있으며, 장학금제도가 있어도,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해도 그 벽이 너무 높아서 돈 앞에서 만학의 꿈을 접는 학우들과 그것에 대해서 넋놓고 있는 현실의 비통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너무도 서글픕니다.
아래에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이 여학우의 눈물은 단순한 외침이 아니라, 내 여동생, 누나, 딸, 손녀들의 목소리 이자 대한의 딸들이 흘려내는 눈물입니다.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만, 현실의 장벽이 너무 높아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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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촛불집회의 의미를 대통령은 아는가?
2008/05/03 00:53
마틴 루터 킹을 비롯한 대학생과 시민들이 미국의 제국주의 전쟁에 반대하기 위해 비폭력, 평화시위 수단으로 촛불을 밝힌 것이 촛불 집회의 시작이라고 한다. 촛불은 자신의 몸을 불태워 주위를 밝게 비춘다는 점에서 희생을, 약한 바람에 꺼지면서도 여럿이 모이면 온 세상을 채운다는 점에서 결집을,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새벽을 기다리는 불꽃이라는 점에서 꿈과 기원을 의미한다. 불과 몇 년 전에만 해도 경찰에 맞서 거칠게 화염병이나 돌로 유혈시위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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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촛불집회, 동영상 리얼 생생 스케치
2008/05/03 01:57
청계천 소라광장을 시작으로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말로 수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결코 어지럽지 않게 체계적으로 서로 지나갈 자리를 마련하고 모여서 정연하게 이루어진 청계천에서의 촛불집회. 각 언론사에서 많은 기자분들이 와서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는 것도 보고 옆에서 취재하는 열띤 현장도 보았습니다. 어린 서너살박이 아이들을 앞장세워 나온 분들부터 나이 지긋하신 분들까지 다양하게 모였고, 주로 젊은 분들과 중년층이 많아 보였습니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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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돈'없다고 국민을 '값'싸게 취급한 죄-미美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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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일 저녁 서울 시청 및 청계천, 광화문 일대가 국민들의 촛불로 뒤덮였다.일명 '촛불 문화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한미 FTA 협상 타결에 따른 후폭풍이었다. 정부는 과연 예상하지 못했을까? '값싸고 질 좋은 쇠고기'를 맘껏 먹게 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 이명박 대통령의 얼굴을 보면,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국민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그 행복한 미소는 과연 누구를 위한 미소일까... '광우병'을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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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MB노믹스에는 자화자찬과 스트레스만 있다
2008/05/03 08:34
"사람이 허심탄회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동의보감에 있는 말이다. 이 말이 반짝 떠오른 이유는벌집 쑤셔놓은 듯한한국사회의 모습에서 허심탄회함은 도무지 찾아보기 힘들고, 이제 막 정권을 잡아 고위관직에 오르기 시작한 1% 기득권 층과 이명박 대통령의 야심만 도처에서 보여지기때문이다.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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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블로그에 @탄핵청원 배너를 달아주세요
2008/05/03 11:37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이 5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아고라 메인에 오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직접 주소를 통해 들어가는 방법으로 57만명이라는 기적적인 서명을 이뤄낸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합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주소를 몰라서, 혹은 탄핵청원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이 수두룩 합니다. 때문에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야만 합니다. 기성 언론은 성난 민심의 파도를 그저 괴담에 현혹된 아둔한 국민들로 표현하는가 하면,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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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과 여당, 그리고 보수 언론사들의 언행을 보면 기가막하지 않을 수 없다. 광우병의 위험을 괴담이라 격하시키고, 자발적인 국민들의 반대 여론을 정치공작이라 폄하하는가 하면, 촛불 문화제를 어떻게라도 흠집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렇다. 저들은 왜 국민들이 이토록 분노하는지는 전혀 이해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안위만을 신경쓴 나머지 모든 것이 자신들에게 날아오는 정치공작으로만 보이는 것이다. 왜 국민들이 이토록 걱정하고 분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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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쥐대가리 새우깡 먹는다고 죽냐?
2008/05/07 09:29
1. "구매"라는 행위는 사는 사람이 절대적 권리를 가진 거래 행위이다. 산업화가 미친듯이 진행되던 시절, 시장은 소비자보다 공급자의 힘에 의해 움직였다. 그때 그 시절에는, 공급자가 내놓는데로 소비해야 했고 대채제가 거의 없고, 소비수준이 낮아 소비자의 선택의 여지가 없던 시절이었다. 그냥 예전에는 그랬다는 말이다. 소비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21세기에 주는대로 사겠다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린가? "수입"이란 국제거래에서 "구매"를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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