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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인육캡슐 - 중국동포 유통한 '인육캡슐' 세관과 경찰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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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캡슐은 지난 5월 대대적으로 이슈가 한번 된 바 있는데요. 10월 7일자 SBS 뉴스에서 다시 '인육캡슐'이 보도 되면서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에서 뜨겁게 많은 분들이 반응을 보이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SBS 뉴스는 중국의 동포가 밀반입한 '인육 캡슐'이 국내에 유통된 정황이 있고 인육캡슐 관련해서 경찰과 세관이 조사에 착수했다는 단독 보도를 내보냈는데요. 벌써부터 끔찍해하며 많은 네티즌들이 혐오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인육캡슐

인육 캡슐 사진 - 5월 뉴스보도를 통해서 드러난 '인육캡슐' 사진

위의 이미지가 바로 지난 5월 뉴스보도를 통해서 보도된 해외 배송 택배 속 인육캡슐의 실체 모습입니다. 이미 당시 보도에서 중국에서 사산된 영유아로 만들어진 인육캡슐이 만병통치와 자양강장 등의 목적으로 홍보되면서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고 보도 된바 있습니다. 이 인육캡슐에서 슈퍼박테리아가 검출되어 위험하다는 보도도 나간 바 있으니, 행여라도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것이면 환장하는 분들은 아예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의원도 당시 탈북여성들의 태아를 가지고 만든 인육캡슐에 대해서 밝히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전하면서 중국에서 제조되는 인육캡슐 자체도 법적 테두리 안에서 힘들기 때문에 북한 탈북여성의 태아나 아이가 그 대상과 공급원이 되고 있다면서 북한 인권실태와 인육캡슐의 실정에 대해서 밝힌바 있습니다. 참,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고 끔찍한 내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아무리 몸에 좋은 자양강장이라고 해도 관련 내용들을 듣고 있으면 도덕도 윤리도 없는 그 자체가 참으로 소름이 돋습니다. 트위터 등을 통한 인육캡슐 반응도 그것을 돈을 주고 사먹는 것이 놀랍다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찾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할 말을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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