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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전과25범 탈옥 - 대구 전과25범 탈옥 피의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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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25범 탈옥 소식에 시민들이 무서움에 떨고 있는데요. 이번 전과25범 탈옥은 대구 경찰서 유치장에서 17일 오전 있었던 일입니다. 기가 찬 것은 이번 전과25범이 탈출한 경로는 유치장의 높이 15cm, 길이 45cm의 배식구를 통해서라는데요. 상식적으로 저 좁은 구멍으로 탈출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것이 현실이며, 더욱 놀라운것은 당시 근무를 서던 경찰이 한명은 졸고 한명은 휴게실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이번 대구 전과25범 탈옥소식이 놀랍기만 합니다.

전과25범 탈옥 사진 - 대구 탈옥범 사진

대구 전과25범 탈옥 피의자 사진 (출처 : 대구 동부경찰서)

위의 모습이 이번 대구에서 탈옥한 전과 25범 피의자 사진입니다. 당혹스러운 것은 이 피의자는 청소년 성폭행으로 4년간 복역후 최근 2월 출소 후 2012년 7월 가정집 강도사건으로 유치장에 잡혀있다가 유치장을 탈옥한 것입니다.


전과25범 탈옥 모습 - 대구 탈옥 피의자 사진

대구 전과25범 탈옥 피의자 사진 (출처 : 대구 동부 경찰서)

이번 대구 탈옥경로는 유치장 하단의 배식구로 만들어진 45x15cm의 출구로 빠져나온 전과25범 피의자는 2m높이의 벽면 창문을 열고 방범창살이 13.5cm간격으로 있는 이 창살을 잡고 올라 그 틈으로 빠져나갔다고 하는데요. 정황 모두가 CCTV로 포착이 되었고, 마지막으로 CCTV에서 확인된 것은 인근 동부고등학교 CCTV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전과25범이 탈옥하면서 모포를 둘둘 말아 놓아서 도망친 후 2시간이 지나도록 이 사실을 몰랐다는 점입니다.


이번 대구 전과25범 탈옥 사건에 해당 경찰관과 담당 책임자들은 징계를 면하기 어려워 보이며, 과거 유치장 탈옥 관련해서는 해당 책임자들이 모두 직위해제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탈옥한 전과25범이 잡힐때가지 대구 시민들과 인근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할텐데요. 상의를 벗고 몸에 세면용 제품으로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바른 것으로 추정되며, 키가 165cm에 위와 같은 인상착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구를 떠났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국적으로 온 국민들이 대구 탈옥 전과25범 피의자 사진을 잘 보신후 눈여겨 보았다가 신고정신을 발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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