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그린 '이명박 대통령' 의 초상화

초상화란 사람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려낸것을 말합니다. 당연히 초상이란 이러한 사진이나 그림속의 사람의 얼굴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특히 문화적인 요소와 관련이 있는 곳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분들이 계십니다.

길거리를 지나다가 우연히 아주 멋드러지게 이명박 대통령의 초상화를 깔끔하게 그리고 있는 화가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화가분의 그림을 그리는 손동작과 작품을 넋놓고 감탄하며 감상하고 작가분의 동의를 얻어서 초상화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뒷모습을 보이면서 앞을 보고 계신 분이 바로 그 화가 분이십니다. 질끈 묶은 머리와 희끗하게 보이는 흰머리가 조화를 이룬 안정되고 편안한 모습에서 예술적인 감성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복장 또한 생활한복을 편하게 갖추어 입으셔서 한국적인 미가 많이 풍겨납니다.

웹이나 블로그에서 이명박대통령의 정책과 현 결과에 대해서 좋으신 분들도 있고 불만이 있는 분들도 있고 하지만, 그러한 편견을 떠나서 그림 자체로의 예술로서 접근해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워낙 높으신 분이니 직접 보고서 그릴수 없어 한 잡지에 실린 사진을 보고서 똑같이 그려내는 솜씨가 일품이죠?

사진속의 대통령의 모습과 화가분이 그린 이명박 대통령의 두상 모습입니다. 정말 똑같이 사실적으로 잘 그렸습니다. 잡지속 대통령의 모습은 대선에서 당선되고 신년 기자회견에서 찍은 사진인 듯 보입니다. 사진속에서의 글귀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조세개혁 추진 '화합속의 변화'를...    변화는 정부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미국방문을 끝내고 일본 방문중인데 말 많은 한미 FTA개방과 맞물려서 소고기 전면개방 타결에 있어서 장단점은 있겠으나, 이미 타결한 것이라면 광우병과 관련해서 국민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서 부디 돌아 오셔서 관련 검증과 검사, 안전에 더욱 철저하게 보강해 주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한우를 키워 생계를 유지하는 낙농가에도 구제대책을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전체 확대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확대하니 라인 하나하나에 화가분의 예술혼을 담아서 터치해가면서 그린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티비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초상화 속의 미소는 따스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리면서 온국민의 행복을 위한 염원을 화가분은 대통령의 미소에 담은것이 아닐까요?

돌아오셔서도 국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시고, 모두가 오케이~하는 그날까지 심혈을 기울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초상화 속의 미소처럼 온 국민이 미소지으며 서민들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정책과 복지에 한층 다가서는 정책을 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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